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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버티죠. 이미 공주님에게 의견이 들어갔을 겁니다. 황씨 행동으로 보니까 정원이 살리기로 방향을 잡았더군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공주님도 살아야 하니까요.

저런 상황에 울나에서 조선일보보다 더 능숙한 넘들이 있을까요 거의 마에스트로 수준이죠<br />
전 우리나라 축구경기보다 더 긴장된 상태로 이 사건을 보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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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번 사건에서 총장이 성해서 나오기는 불가능하지 않나 생각입니다만 얼마나 다치냐 또는 살아남냐또한 우리에게 달려있게죠 에효!!!!!!

결국 청와대와 국정원, 새누리당이 온 힘을 다해 채총장을 끌어 내리려 조선 앞잡이를<br />
이용 했네요 개같은 넘들...

저들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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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대통령 목을 치려고도 했습니다.<br />
노무현 정부 등장하고 1년동안 한나라당에서 270여번인가 탄핵을 말했다죠?<br />
결국 실행에 옮겼지요.. 대통령마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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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힘이니 <br />
현역 국회의원을 감옥으로 보내고,<br />
공당 하나를 아예 궤멸시켜버리는 수순이 진행되는 것 아니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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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최고 권력기관의 수장 검찰 총장 목

결국 박그네는 국정원을 사유화 하겠다고 노골적으로 국정원 편을 들고 있는데<br />
김한길이는 그런 박그네 만나 국정원 개혁을 논한다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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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박그네도 지애비의 길을 따라 가겠군요

법무부에서 감찰까지 한다고 하네요<br />
사면초가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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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응원만이 마지막 힘이 될테지요~

방금 사의를 표명 했답니다.ㅠㅠ

헐

근데 왜 총장이 나서서 유전자 검사를 실행에 옮기지 않았을까요?<br />
박원순시장 처럼 의혹을 잔뜩 부풀린 다음에 회심의 반격 카드로 쓰려고 아끼고 있었던 걸까요?

아마도 검찰조직이 바보가 될수도 있으니 스스로 옷을벗은듯하네요<br />
참 우끼는 그러나 서글픈 현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