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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본 기사군요. 대단합니다.

개부럽이란 단어가 시의적절하군요. ^^ 멋져요.

뭐...그럴수도...솔직한 심정은 노코맨트....근데 극중 이빨은 진검이었쿤....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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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내가 상상하는 부러움이 현실이 아니길~

대단하십니다. 백윤식씨 잘 맺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딸 가진 부모 입장에서 보면 둘 다 도둑넘 입니다 ㅠ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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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두 도둑넘 이예요~<br />
저의 아내랑 6살 차이 난다고 장인어른이 하신 말씀 입니다 ㅠㅠㅠ

여자가.... 보도 나이 36이면... 38살이군요, 30살이라는 나이 차이는 별 의미가 없어 보이는군요.<br />
36살 토니가 20살짜리 걸그룹 멤버 사귀는 것이 진짜 도둑놈이죠. <br />

강인권님... 장인어른은 연상의 딸을 데려가도... 딸 데려간 도둑넘이라고 하는데요 ^^<br />

서로 다른 욕망이 잘 맞아떨어진 케이스. <br />
사랑이라 서로 믿고싶은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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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농촌총각 케이스.

아들-며느리 내외도 연애까진 찬성하겠죠.<br />
허긴,태봉님 말씀대로,20살짜리 풋풋한 솜털 뽀송이와 36살 여자분과는 비교가 안되긴 할듯..

예전 김흥수 화백의 경우가 있었잖아요, 나이차이가 42세로 기억되는데 30세 차이는 애교로 봐주세요.ㅎ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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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색하고 난후) 딸 가진 부모 심정은 말이 아니겠습니다.

에이.. 피카소에 비한다면야;;;<br />
로버트 카파가 찍은 사진이 생각나는군요...<br />
80 가까운 피카소가 두세살 된 손녀랑 놀고있는 사진... 인줄 알았는데...<br />
알고 보니 딸이더라능;;;

왠지 예전에 본 드라마 '서울의 달' 이 생각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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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적은 나이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36살의 여자라면진실은 백윤식이가 빨리는 모양새 네요.<br />
그런데 백윤식 보고 상남자라는 표현은 좀 아닌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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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부랄 달린 종자는 참 불쌍 합니다.<br />
그것 두쪽 때문에 사내 새끼는 젊어서도, 늙어서도 암컷의 먹잇감 일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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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랄이 시킨대로 했을뿐인데...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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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중에 한 몇년후 종편 토크쑈에 후줄근하게 출연해서, 인생의

살다보니...별....

토니가 78년생인데 36으로 나오는 걸 보니 우리나라 나이인가 봅니다. 남자는 능력인가요 ^^

어쩌면 뒤늦게 &#52287;아온, <br />
그래서 남자를 행복하게 해줄, <br />
운명적인 진짜배기 사랑일 수도 있겠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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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백윤식 팬의 입장에서, 윤식이 부랄의 판단을 믿어 볼랍니다.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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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여자 얼굴 한번 보고 싶으네요.

을쉰들 열폭 하실만한 기사네요

쏠까말<br />
불업눼유<br />
ㅠ ㅠ

뭐 솔직히 능력되면 ....ㅠ.ㅠ

정시아의 시어머니되면...난감하겠군요..ㅡ.,ㅡ;

유퉁 앞에서는 반딧불일뿐. ㅋㄷㅋㄷ

밤이 문젠데.....흠...

서울의 달 이후 방송에서 본 적이 없는데, 세월이 한참 지난 후 <br />
지구를 지켜라, 타짜 등 영화에 등장하면서 다시 각광을 받더군요<br />
그사이 뭐하면서 지냈을까 궁금했습니다

36살의 여자라면진실은 백윤식이가 빨리는 모양새 네요. <br />
그런데 백윤식 보고 상남자라는 표현은 좀 아닌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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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님<br />
너무 마초적이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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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씨보다 윗연배 혹은 동연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