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스토리와 영상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몬스터 대학이 훨씬 나은데 개인 취향입니다. 잘 만들어졌기 때문에 어느 것을 보셔도 좋을 겁니다.
어린아이가 있다면 슈퍼배드 2를 먼저 추천합니다. 우와와 거리는 미니언 분량이 많아서 대사량이 적고, 몬스터 대학은 약간 괴기스러운 캐릭터가 있어서 입니다.
다른 분의 평을 가져와봅니다.
[흥행]
슈퍼배드2 북미 $357,705,315 해외 $475,200,000
몬스터 대학교 북미 $265,041,793 해외 $459,400,000
[개인 평점]
슈퍼배드2 ★★★☆ / ★★★
스토리가 산만하여 연결이 매끄럽지 못한 느낌. 흥행 대비 약함
몬스터 대학교 ★★★★ / ★★★☆
실사영화 느낌의 전형적 학원물+스포츠 영화 느낌. 픽사다운 선방
[웃음]
슈퍼배드2 약간씩 소리내 웃을 정도로 코믹함이 꾸준한 편. 아이들은 빵터짐
몬스터 대학교 약간씩 미소지을 정도의 잔잔한 재미 유지. 아이들 빵터짐 없음
[색감+CG]
슈퍼배드2 노란 미니언들을 주축으로한 원색 색감이 이쁨
몬스터 대학교 화려함의 극치. 설리 털을 비롯한 모든 장면에 디테일 ㅎㄷㄷ
[더빙]
슈퍼배드2 태연+서현 콤보 때문에 무조건 더빙으로 봐야 함
몬스터 대학교 재개봉했던 3D 더빙을 봐서였는지 이질감 없이 익숙하고 자연스러움
[보너스 영상]
슈퍼배드2 엔딩 크레딧과 함께 미니언들의 정체 모를 영상이 꽤 오래 흐르지만 재미는 없음
몬스터 대학교 픽사 전통의 오프닝 단편. <파란 우산> 실사인가 CG인가?! 달달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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