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애플은 제품발표할때마다 그놈의 잡스가 죽고 또죽네요. ㅋㅋ
잡스의 가장 위대한 점은 종북프레임조차 벗어나게 해줬다는 겁니다. ㅋㅋㅋ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100% 지메일 계정이 있지요. ㅋ~ 국내 보안검열을 피해 지메일 계정에서 이 나쁜 놈들이 무슨 짓을 할지 도대체 알수가 없어요...그래서 더욱더 의심이 간다는....ㅋㅋ
여튼 각설하고 혁신....혁신...도대체 그 혁신이란 단어의 정리가 안되고 아주 모호하고 추상적인 개념의 사용으로 링위에서 잽을 어퍼컷을 모두 피해버리는 신공이 발휘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잡스가 노안이었으면....하는 우스겟 소리까지 나오네요 ㅋ
그래서 이왕 만선된 기념으로 혁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지요. 그게 더 생산적이지 않을까요...그래서 나름대로 여러가지 혁신의 개념이 나온다면 그러한 기준에 봤을때 혁신이 맞다 안맞다가 되지 않을까요?
일단 전 애플의 실패를 꿈꿉니다. 그들이 추구하는게 완성된다면 끔찍한 세상일듯해요 편리함이란 무기로 사람을 통제할 수 있는 매트릭스 같은 사회가 될듯해서요...나태.....세븐이란 영화에서 사람이 죽던 뭐 그것요...세븐이 아니 었나요? 제가 좋아하는 졸리 남편이 나온영환데...
각설하고 애플이 추구하는 혁신은 뭐냐입니다.
하드웨어적 혁신도 애플이 추구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게 기반이 되어야 하니깐요. 하지만 하드웨어적 혁신이 혁신의 전부라면 애플은 삼성의 뒤를 쫒아 갈 수 없습니다. 공장을 가지고 직접 마구마구...두어달에 하나씩 찍어내는 삼성의 능력은 공장이 없이 전부 주문생산에 의존하는 애플은 따라갈수가 없죠. 그래서 1년에 한번씩 찍어내지요....뭐 그 덕에 중고가방력 짱이되었지만요....
그리고 소프트웨어적 혁신도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픈소스가 가진 장점을 무시할 순 없겠지요. 뭐 오픈소스가 가진 단점도 무시할 수 없고요....
제가 생각하는 애플의 혁신은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현재 소비대중이 가장 추구하고 있는 소비재는 미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미디어는 음악 동영상 뉴스 이미지 그리고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의 데이터가 결합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때부터 줄기차게 애플이 추구하는 전략입니다. 이번엔 그 일부가 또 진전되었죠. 지난번 5때는 아이클라우드.....
전 이번에 5때 추구하려했던게 완성된 형태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활을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그리고 저장하고 공유하고,,,,음악을 따로 다운로드하고 구매하고 하지 않고 접속해서 언제나 듣고..
이미지처리기술은 애플의 특기죠...크게 하드웨어 스팩을 늘리지 않고 이미지를 처리하려고 아마 64비트가 도입된듯합니다.
그리고 카메라 기술....5SLR이라 불릴정도로 사진 퀄리티가 좋습니다. 그리고 간간이 앱들로 동영상 찍는 방법도 간단해졌고요....그런데 이게 이번엔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물론 조금더 발전할 여지가 있지만 현재로서는 더이상 뭐가 더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 카메라와 관련된 기술을 완성시켰다고 보여집니다.
속도, 편집, 보정 등....이제 똑딱이 시장의 사양화를 선언해도 될 정도네요...실제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디카시장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게 좋게 보면 애플의 혁신이죠...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거고...새로운 시장이 개척되면 당연이 기존 관련 시장은 죽게 마련이죠....나름 고성능 똑딱이로 선전하고 있지만 오래가지 못할듯합니다. 아님말고요 ㅎㅎ
그리고 이걸 공유하는게 뭐죠...아 나이를 먹더니..ㅠㅠ..여튼 이렇게 만든 개개인의 작품들을 보다 쉽게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게 만드었습니다. 이건 아직 완성단계는 아닌듯합니다. 좀더 발전이 이뤄지겠지요...
그리고 음악....
라디오....이건 뭐....대박이네요....저도 아직 ios7로 업을 안해서...ㅠㅠ 아직 4입니다. 친구 녀석꺼 잠시 봤는데....헐...그리고 검색정도 한거라서 자세히 쓰지는 못합니다.....이게 공짜죠...새로운 생태계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할듯합니다....
아이워크
이건 애플의 아킬레스건이죠...ms의 공격에 나름 선재대응?..이건 아직 애플이 가야할 길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생체정보시스템(개인적 명명)이 선보였습니다. 이건 앞으로 가야할 시장을 위해 첫선을 보인듯합니다. 이게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드웨어...
위의 가는 시장을 애플은 통합하려 합니다. 자신의 하드웨어적 생태계 안에서...
미니가 나왔을때 사람들은 엄청난 비난을 퍼부었지만 지금 모두들 레티나를 달고 미니가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티나가 이제 LG가 내놓은 디스플레이보다 스팩상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바라고 있다는 것은 적은 비용으로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소리겠지요...사람들이 하드웨어에 별로 바라지도 않아요...ㅋㅋㅋ...풀HD도 아닌 레티나를 달고만 나와주요 이러고 있으니요....
여튼 아이폰(가장 기본이되는 생활밀착형) 아이패드 미니(저성능 휴대성) 아이패드(고성능 사용자) 애플TV(이번엔 빠졌네요...뭔가 다른 방향인지 새로움인지) 그리고 이것을 연결하는 아이튠즈와 아이클라우드 시스템....
그러다보니 개인정보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려한 지문인식(더 키울듯 ㅋ)
마지막으로 ㅋㅋㅋ 아이와치?....이건 갤럭시 기어보고 웃겼다는 ㅎㅎ
대략적으로 쓴겁니다. 원래 다음이 가고자 했던 방향인데요....다음은 실패했고 애플은 성공하고 있네요...
이게 착착 진행됩니다....새로운 시장을 하나씩 창출하고 하나씩 죽이면서요...
이게 전 애플의 혁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5s발표는 참 잘 나왔습니다. 3와 4 4s 5 그리고 5s 이렇게 진행되네요....
이게 전세계적으로 먹힌다면 오히려 더 끔찍한 세상이 아닐런지요..
아..물론 이건 100% 소설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삼성은...갤럭시 기어?...ㅋㅋㅋ 어떤 생태계를 만들었죠?...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화면크기?...
글쎄요 삼성은 어떤 생태계를 만들지 못했다고 보여집니다....삼성도 노력하고 있는 흔적이 보입니다...그게 갤럭시 기어와 카메라달린 스마트폰과...TV...그러나 그게 컨텐츠와 라이프 스타일과 그게 맞는 하드웨어적 통합이 없으면 안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삼성이 카피캣이란 오명을 듣는거지 않을까요>
이상 애플빠 크스프레자의 잡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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