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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D9IHf6Xvzo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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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분의 커버 버전입니다. 전 설국열차 엔딩크래딧에 이 노래가 나왔으면 정말 잘 어울렸을거 같아요.

앗. 링크 감사합니다.

뜬금없지만 제 외국 이름이 랜디인데 요절한 기타리스트 랜디 로즈에서 나온거라는..ㅎㅎ<br />
근데 전 goodbye to romance가 좋더라는. ^^

영란님.. 제가 모르는 곡인데 꼭 찾아서 들어보겠습니다. ㅎㅎ<br />
요근래 영란님 이름이 게시판에 다시 언급되던데.. 전보단 좀 나아지신건지 모르겠네요.ㅋ

제 외국 이름은 지미 입니다. 물론 저도 지미 페이지에서 나온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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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랜디 로즈 최고의 곡은 Diary of a mad man 입니다. 그 다음은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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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마추어 밴드들이 자주 카피하던 명곡이지요. 신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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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는 개인적으로 솔로시절보다 블랙사바스때의 음색을 더 좋아합니다.<br />
특히 69년에 발매된 데뷰앨범의 그 음산함은 들을때 마다 충격적이죠...<br />

제 외국 이름은 죤 입니다...물론 저도 죤 보넴에서 나온겁니다 ^^<br />
지태님은 팝 컬럼리스트 하지 그러셨어요? <br />
개밥고수 보단 훨 ~~~

Goodbye to romance 방금전에 들어봤는데.. 아.. 역시 영란님이 추천한곡은 먼가 틀려도 틀리네요. 아주 잘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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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님 추천곡과 블랙사바스는 지금 바로 검색해 보겠습니다.

틀려도 틀려가 아니라 달라도 달라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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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피아노소나타 30번 3악장 (느린악장)들어보셔요.<br />

피협 황제 2 악장과 더불어 제 개인적인 페이버릿입니다.ㅎㅎ

저는 Mr.Crowley...넘 좋아합니다. Goodbye to romance는 자우림이 커버한 곡도 아주 좋아요. 쓸쓸하고 몽환적이고...

제가 랜디 로즈가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오지가 갖고있는 광기뿐 아니라 서정성을 잘 이끌어 냈다는 점 입니다. 이후 기타리스트들도 훌륭하지만 이런 점에서는 랜디 로즈와 비교가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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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곡이 바로 Diary of a Mad Man과 Revelation이죠. 기승전결이 있으면서 서정적이고 드라마틱 합니다. 거기에 랜디 로즈의 클래시컬한 감성까지 더해져서 들을때마다 비명횡사한게 안타깝습니다. 죽지 않았다면 이런 곡

트리뷰트 라이브판이 갑이죠.

http://youtu.be/UaY7TwMBHuc<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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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크리스마스를 맞아 친구들과 펍에서 들었던 노래를 첨부해 봅니다.<br />
이 녀석들 지금 지구 반대편에서 뭘 하고 있을지..아마 아직도 직장없이 떠돌고 있을듯 ㅎㅎ

다들 영어이름들이 ㅋㅋㅋ 저는 제이슨 입니다. 누구일까요?

전자기타가 아니고 전기기타입니다.

제 외국이름은 스팅입니다..물론 폴리스의 스팅에서 -_-;;

제이슨 키드? ㅡㅡ

제이슨 베커 일까요

학력고사때 국영수중에서 분명히 국어점수가 젤 높았었는데.. ㅜㅜ<br />
제길.. 아무래도 국어공부 다시 해야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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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태님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블랙새버스 앨범은 몇분이 추천한만큼 시간될때 꼭 찾아서 들어보겠습니다. Mr.clowley 이 명곡을 깜박할뻔 했네요. 저 역시 좋아하는곡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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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 외국이름은 쥬앙입니다. 돈 쥬 앙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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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name is "Gang"

제이슨 본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