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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도.... 계속 뜨거워지는게 아닌...<br />
차가워졌다가 뜨거워졌다가...하면서 점점 전체 온도가 올라가는 거라고 하던데....<br />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알리가 없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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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는 저 차가워졌다가 뜨거워질때....확 올라가 버리면, 그때 작살 난다고 하기도 하고....<br />
참 말 많은 이슈인거 같습니다.

빙하의 양을 보지말고. 해수면의 높이를 봐야 합니다. 해수면이 계속 높아지고 있죠.

빙하가겉으로 드러난것만이.아니고 바다속에도 있지요<br />
해수면이.높아졌다는건 그만큼 속이.녹았단.얘기일수도..<br />
좀.앞뒤가.안맞네요

저도 궁금했던 내용인데 그런것이었군요.

빙하가 녹는다고 해수면이 올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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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컵안에 얼음을 넣고 물을 넣으면. 시간이 지나면 얼음이 녹겠죠? 그러면 넘치던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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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의 밀도 때문에 오히려 컵안의 물이 줄어들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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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이 증가하는 것은 아이슬랜드와 같이 지표면 위의 빙하가 녹아서 해수면이 증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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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빙하도 온

북극의 빙하는 전체가 바다에 떠있는 것이므로, 녹던 얼던 해수면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br />
남극이나, 북극의 육지 일부에 있는 얼음만이 해수면의 높이와 관계가 있겠네요.

어찌되었던 이걸로 돈놓고 돈먹기 하는 애덜이 많이 붙었죠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면서 그린랜드의 빙하가 녹아내려서 인근 바다 표층의 염도를 낮추기 때문에 밀도가 낮아져 그 바닷물이 가라앉지 않게됩니다.<br />
원래 거기에서 바닷물이 가라앉아야 전세계를 도는 해류가 계속 돌게되는데 그게 약해지는 것이죠.<br />
열대바다의 열을 극지방으로 전달하고 극지방의 한기를 열대바다로 옮기는 것이 줄어들지요.<br />
결국, 더운 곳은 더 더워지고, 추운 곳은 더 추워지는 것입니다.<br />
그러다가,

인간이 이산화탄소를 많이 뿜어내 기온이 영점 몇도 올라갔다 하더라도<br />
가깝게 신생대 시대만 하더라도 수십도씩 기온이 오르내린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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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에 의한 온실효과라는 이론도 의심스럽지만<br />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 이산화탄소 먹는 식물이 증가하고 바다에 흡수되는 양이 증가함)<br />
설사 온난화 효과가 있다해도 매우 심하게 과장됐다고 생각합니다.

학자들에 대한 사람들의 불신이 큰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몇년 전부터 지구온난화는 희대의 사기라고 학생들에게 얘기해왔더랬죠. 이제 실험결과(?)가 나왔네요. ㅋ

어제도 똑같은 글 올라와 덧글 달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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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peppermint.com/2013/09/09/arctic/ <br />
위 기사 보세요. 아래 가디언 기사의 번역입니다. <br />
http://www.theguardian.com/environment/climate-consensus-97-per-cent/2013/sep/09/climate-change-arctic-sea-ice-delusions <

인간이 없더라도 빙하는 장기적으로 감소추세에 있습니다.<br />
마지막 빙하기가 끝난지 1만2천년 밖에 되지 않아 <br />
앞으로 한동안은 기온이 오를 것으로 학자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br />
그리고 간빙기 보다는 혹독한 빙하기가 훨씬 기니까 지구 온도 올라가는게 나쁘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녹색산업체의 음모?<br />
굴뚝산업체의 역습?<br />
인간의 음모와 사기는 끝까지 반복되는 거쥬 머.<br />

미국이 큰 문제입니다.<br />
온닌화 때문에 남서부 사막화가 가속되어 콜로라도 강의 유량이 줄어들어 후버댐으로 만들어 놓은 인공호가 급속히 작아지고 있습니다.<br />
그 호수가 사라지면, 남캘리포니아 농업은 끝장이고, 라스베가스와 LA도 폐도시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