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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행님을 두셨네요. ㅎ

일단 구녕난 공구리 땜 성금부터...

거의가 다 기업들 조져서 상납받은 돈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씨의 스타일이 기업들 한테서 큰돈 받아서 밑에 수하들에게 많이 나눠준걸로 압니다. 보이는 대로 운전기사까지 팍팍 깔아 줬답니다. 그래서 돈 받은 놈들이 현직에 있을때, 전씨가 큰소리치고 법적처리도 못한것으로 압니다. 이젠 그놈들이 많이 퇴직했겠죠.

국제상사 공중분해도 나름 유명하죠.

ㄴ아 맞다~ 기억납니다. 초딩때 땜건설한다고 성금냈었죠 ^^

현-삼-대-엘 같은 곳은 회장들이 청와대 한번 들어올 때 100억원 씩 가지고 갔다고 하고, 그 밑 그룹들은 기업 규모 별로 상납을 했다고, 5공 청문회 때 증언이 나왔지요. 100 대기업들 에게 다 받아 먹었다고 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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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추징되고 있는 추징금 2,300억 원이 그 때 받은 돈의 총액이 아니고, 밝혀진 것만 비자금이 7,200억원 이었는데, 그중 약 5천억은 통치자금이라고 주장을 해서, 당시 검찰이 그 주

쥐는 과연 얼마나 ?

저놈 도대체 돈이 얼마나 있는지 알수 없죠.. 너무 많이 해 처먹어서

그때 저도 우표수집을 했는데<br />
대통령 얼굴 나온 우표가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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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흔해서 똥값이 되어버렸다는 이야기도 들었구요....

갈취... ㅡ,.ㅡ^ 모 을쉰보다 더 능할 겁니다... 3=3=3=3=3=3=3====3=======3==========3

순자가 주걱턱으로 퍼 모았다네요<br />

처음 검찰 기소 당시에 비자금 액수는 9천7백억 이었는데 검찰에서 문어대가리 왈 당신도 대통령 해보쇼<br />
돈 많이 듭니다 하면서 7천5백억은 통치자금으로 &#50043;다 검찰은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2천2백억만 <br />
추징하기로 했답니다 그러나 통치자금으로 &#50043;다는 돈도 졸개놈들 나누줬다 하더라도 반 이상은 <br />
더 감추어 뒀을겁니다. 희대의 도적놈...

전제국가의 왕이 나랏돈을 눈치보며 쓰거나 가져가지 않쥬.<br />
내맘대로 가져가쥬.

전두환이 상납 받는 것을 처음 시작하지는 않았습니다. 박정희에게 보고 배운 것이고, 대기업 오너들도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그동안 하듯이 돈을 상납 한것이죠. 1980년대 100억이면, 지금의 가치로 는 적어도 10배는 될텐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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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변명하는 이순자 " 친정아버지 이규동에게 물려받은 재산이다! " 정권찬탈 이전에 이규동이 그렇게 재산이 많았으면, 이순자가 미용실 개업을 하고 미용사 일을 했었을

역대 대통령중에서 유일하게 공개적으로 줄세워서 화끈하게 받았습니다...^^<br />

평화의 댐 아시죠, 초딩의 용돈보다 더 많이 가져 간 개구라 정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