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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궁굼했었는데.. 아시는 분들 자세한 설명좀 부탁 드려요..

관공서에서는 건축물관리대장에 도면첨부해서 발급받으시면 됩니다만,<br />
소유자 본인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발급받는 도면은 배치도, 평면도에 국한합니다.<br />
그 외에 입면도, 단면도같은 경우는 건축물관리대장에 적힌<br />
설계자를 찾으셔서 도면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br />
보통 시골집의 경우에는 배치도 평면도만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br />
그마저도 없는 경우가 태반입니다.<br />
준공일기준 1995년도 이전

서울 주택의 경우도 없는경우가 태반입니다.

건축주가 준공허가신청을 할 때 관할관청에 도면을 첨부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관할군청 건축과로 문의 해보세요. 아주 오래된 건물이 아니라면 있을 것 같습니다.

햇갈리는 군요, 새로 지을 집의 도면을 필요로 하시는지, 기존 주택의 도면을 필요로 하시는지... 댓글도 혼돈하고 계시네요. 리모델링이라면 기존도면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시골주택이라면 도면이 아마 없을겁니다.

아...본인 확인을 하는군요..ㅠㅠ<br />
그냥 친구에게 부탁했는데, 안되겠네요. <br />
아... 시간이 안맞는데 우야지..흠..휴가를 써야 할랑가봐요.

그러면 건물내에 배관 같은거 보려면 우찌해야 하나요?

시골이라고 해도... 작은 빌라에 딸린 상가건물입니다. ^^<br />
설마..분양을 한 곳인데, 이곳은 있겠죠.. ^^<br />
리모델링을 하기 위한것입니다. 리모델링비가 구입가와 같아지는 현상이 나올꺼 같습니다.ㅠㅠ

허가도면의 경우에 설계사무실에서 배관도면도 관청에 제출합니다만, <br />
관청에 직접 열람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건물을 설계한 사무실에 문의해 보는게 빠릅니다.<br />
그리고, 설비의 경우에 도면과 다르게 공사하는게 많아서 신빙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건축물 현황도면은 1995년 이후 준공건부터 국가에서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그 이전 건물은 해당관청에서도 없고요.....건축물 현황도면은 있다고 하더라도 설비도면이 아닌 배치도와 층별평면도만 있습니다.......도면이 없는 경우 건축행윌를 하려면 실측하는 수밖에 없어요....설비도면은 관리하지를 않기때문에 정확한 설비상황을 확인하려면 골조를 까내거나 배관전체를 온도를 최대한 높혀서 열화상카메라로 촬영해서 배관을 파악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리모델링할 업체를 선정하시면 알아서 싸악~ 해 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