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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면 여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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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1 10:1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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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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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면 여자들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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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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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 고생한다고 하죠.
음식 만들랴,손님 대접하랴,설겆이하랴....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일하는 것은 눈에 안차지만,
딸이 시집가서 고생하는 것은 마음 아파하는데,
명절이라도 친정에 빨리 못오고 시댁에서 고생하는 것을 안타까워 하지만,
자기의 며느리도 또 누구의 딸인 것은 체감하지 못할까요?
그렇다고 시댁일을 팽개치고 친정 갈수는 없습니다.
어파피 내 딸도 남의 딸도 며느리가 되면 고생하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정해진 풍습입니다.
며느리한테 잘하면 내 딸한테도 복이 돌아간다는
이치를 요즘 시어머니는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그래서 집안 일 대강 끝나면 빨리 챙겨서 친정가라고 성화라는
훈훈한 소식이 심심 찮게 들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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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 별종인가요,,명절음식은 항상 저 혼자 거의 다 만드는데..<br />
갈비찜부터,,나물,,전,,생선찌고,,국 끓이고..떡은 사오고,,<br />
와이프가 하는 일은 청소와 꼬치끼는거 외에 하는거 없습니다...<br />
그것도 요즘이나 그렇고 아이들 어렸을때는 그냥 아이만 봤죠..<br />
혼자해도 오후면 다 끝나는데,<br />
여자들 뭘 그렇게 설레발 떠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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