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내연녀라고 지목한 Y씨(54)가 <조선일보> 보도내용을 반박하는 입장을 <한겨레신문>에 전해온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Y씨는 우편을 통해 한겨레신문사에 본인의 입장을 밝혔으며 <한겨레신문>은 이 내용을 11일 단독보도할 예정이다.
Y씨는 자신이 채 총장의 내연녀가 아니며 아들 채 모군은 채 총장과 관련 없는 혼외자식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Y씨는 또한 채 총장은 자신이 운영하던 술집에 왔었던 적이 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반박내용은 11일자 <한겨레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유강문 <한겨레신문> 편집국장은 <미디어오늘>의 확인 전화에 “말씀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조선일보>는 10일자 "Y씨는 본지가 Y씨 명의 휴대폰으로 수십 차례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았다"고 밝혀, Y씨를 직접 취재하지 않았음을 시인한 바 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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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발기일보 이번에 제대로 헛발질 한것 같으네요.
당사자가 아니라고 말했는데 발기일보 과연 뭐라고 하고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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