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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말도 했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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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을 달리하면...이것은...노예 공급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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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2세를 낳아도.... 그 아이가 계급의 수직 이동에 성공할 가능성은 제로에수렴한다...뭐..이런...

수직이동 안해도 살만한나라에서 살고싶네요

시니컬한 말씀입니다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아이 뒷바라지를 제대로 하기가 어렵다고 느끼시는 거겠죠...<br />
육아가 전적으로 개인의 문제가 되버린듯한 한국에서 부모가 겪는 좌절감은 참 심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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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하면서 주머니 각자 차고 사는 것도 방법입니다.<br />
주택 구매 비용, 안에 들어 갈 가전 및 차량, 아이(들) 교육비 등등 1/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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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결혼 한다면 꼭! 꾸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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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기는 아닌데...ㅠㅠ 하고싶어도 안생겨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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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도 있는데..쩝

가치관의 차이인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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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중고등학생 때 선생님들이 그러셨어요<br />
프랑스 같은 나라는 힘든 세상 물려주기 싫어서 자식 낳지 않는다고 했습니다<br />
요즘은 여러 복지정책 덕분에 출산율이 높아졌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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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입장에서도 국민들의 수입이 나아지고 안정이 되어야 매출도 늘고 회사도 지속적으로 유지 될 수<br />
있는거 아닌가요?<br />
머 외국에 수출만 해도 먹고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br />
국내 소비기

애들 커가는 재미와 보람 보다....경제문제를 비롯한 이후의 생활의 문제가 너무 힘드니깐....자연스레...

모 영화감독인가의 동성커플 결혼식에 플래카드가 걸렸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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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동성커플에게도 지옥을 맛보게 하소서 - 전국기혼자협회"

으흐흐... 이제 저를 부러워 할 분들이 나타나겠군요.^^

이나라에서 아이셋 제대로 키운다는게 얼마나 사치인지 <br />
조금씩 실감이 납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좋은 여자랑 사시는 것이죠<br />
성격 소탈하고, 이해심 많고,사랑스럽고...<br />
좋은 여자 만나면 경재적으로 아무리 힘들어도<br />
희망이 생기고... 기대감으로 재미있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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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좋은 여자가 없다는 것<br />
이기심 쩔고,바라는 것은 많고 주는 것은 없는 여자 <br />
만나면 불행 시작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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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솔로가 훨 났습니다.

여자동창을 조심해야 함돠.<br />
밑에 마티즈 사건처럼유.<br />
한번에 훅맞고 갑니당.

이나라에서 아이셋 제대로 키운다는게 얼마나 사치인지 (v2)<br />
엄청스레 실감이 납니다.. ㅠㅠ

가정꾸리신 분들은 진정 이시대의 승자이십니다....슈퍼맨~~~~

솔직히 100% 공감합니다. 말씀하신분이 같은 학번 이시네요. 비슷하게 느끼시는 듯.

세대가 다르기는 해도 이해합니다. 요즘은 더욱 각박해졌습니다.

직접 들은 저는 .... 음... 반박하기 힘들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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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식이 ... 아들 둘.., 딸 하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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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 빠진다는 의미를 ... 확실하게 체험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