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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둘이 같이 모의 했는지도...

요즘은 그나마 검찰이 있었기에 숨이라도 쉬는것이지 만약 채동욱 물러나게 된다면 민주화 시대에 할 수 있는 독재가 무엇인지 진수를 보여줄 것입니다.<br />
채동욱이 잘 버티로록 국민이 응원해야 그도 좀 힘이 날텐데요.<br />
검찰에 대한 불신이 워낙 깊어 국민들도 힘이 되지 못하고 채동욱 총장 요즘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지금 검찰 내부에서도 채동욱이 얼마 못 버틸거라 보고 정권 눈치 보며<br />
줄서기 하고 있다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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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경님 말씀대로 채동욱 총장이 아니었다면 국정원 건은 물건너 갔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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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에 " 어둠이 결코 빛을 이기지 못한다 " 고 했는데<br />
채동욱도 권은희도 표창원 같은 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우리가 빛을 보며 사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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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야 당연 채동욱

조선일보가 확실히 쎄긴 쎈가 봅니다. 천하의 검찰과 대립 할 수 있는것을 보면 과연 밤의 대통령이란 별명이 허언은 아닌가 봅니다.<br />
모두 알아야합니다. 지금 국정원 개혁과 선거부정을 외칠 수 있는것도 모두 검찰의 공입니다.<br />
과거처럼 입닫으면 아무일 없이 넘어갈 수 있었는데 원세훈을 기어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덕분에 박근혜도 정통성에 흠집이 났고 이는 정권 내내 부담이 될 겁니다.<br />
채동욱이 어마어마한 일

저도 성경 말씀을 믿는데 대한민국은 빛을 보는것이 요원하니 참 갑갑합니다.^^<br />
원래 어둠에 대해서는 단죄를 해야 하는데 친일파를 시작으로 독재자까지 용서를 너무 잘해주니 그런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 애초에 짜여진 시나리오가 아닐가 싶습니다. <br />
우리편 손에 피 안 묻히고... <br />
전두환 - 노태우 잡아버리고... (이건 국정장악에 있어서 대단한 의미가 있죠.)<br />
결국 시나리오에 의해 예정된 팽~ 이 아닐까도... <br />
이런 말 하다가 잡혀갈까 무섭네요. 여튼 이런 생각을 해 봤다는겁니다.

관행대로라면 법무장관이 수사권 지휘를 했을때 물러났어야 합니다.<br />
그런데 버텼죠. 저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채동욱은 뚝심으로 버티고 있는 겁니다.<br />
청와대, 여권, 그리고 내부의 수꼴 검사들...안과 밖으로 엄청난 압력에 맞서 싸우는 중입니다.<br />
결국은 조선일보까지 총대를 매고 1면에 혼외 아들건을 올렸죠.<br />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압력은 하다하다 안되니 결국 여론재판까지 동원한

어후경님 조선일보가 센것이 아니라 조선일보는 늘 센 편에 서왔던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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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선일보 뒤에는 국정원과 청와대가 있습니다<br />
그러니 채동욱 검찰총장 쯤은 하나도 안무서운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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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이야 길어봐야 2년이고 박그네는 5년이니...<br />

재홍님 겨우 그정도로 잡혀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 무서우시니 자신과 상황을 합리화 시키며 여권을 지지하는 것이지요.<br />
김대중 대통령의 말이 생각납니다. 과거 민주화 투쟁때 정말 무서웠답니다. 트럭에 받치고 납치되 바다에 던져질뻔 하고 사형선고 받고 감옥에 갖히고.......얼마나 무서웠으면 예수님의 얼굴까지 보았다고 했을까요?<br />
더구나 어렸을 시절부터 유난히 겁이 많았답니다.<br />
그러나 자신이 나서지

채동욱은 여,야가 만장일치로 합의해 검찰총장이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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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주당 쪽에서 적극 추천 했고 새누리당도 동의 했습니다<br />
뒷말로는 청와대에서 엄청 반발 했다고 하던데 다른 후보자들이 하도 개판이라<br />
박그네가 채동우은 신경을 못쓴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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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역사의 아이러니 이고 신의 한수 아닐까 합니다

김재홍님 검찰총장은 임기가 2년이고 어느 누구도 자를 수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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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누군가가 도덕적인 흠집을 내서 스스로 그만 두게 하려는게지요<br />
그리고 전두환 노태우를 잡고 있는건 박그네가 아닌 채동욱의 검찰 입니다<br />
물론 법무부의 지시는 받고 있겠지만..

재홍님. 뒷방 늙은이들 처리하려는 그런 계획된 시나리오는 아닙니다. 겨우 늙은이들에게 몇천억 더 얻자고 자신의 정당성을 훼손 당하는 그런 일을 하진 않지요.<br />
채동욱 본인이 전두환과 악연이 있을 겁니다. 당시 수사에 참여했던 검사였던것으로 아는데요.<br />
CJ도 채동욱 본인이 수사했던 사안이어서 늦게나마 끝을 본 것이고요.

박정희가 무서워 했던건 오히려 김대중이었죠. 그리고 국민들의 민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br />
그렇게 김대중을 키운게 박정희가 아닐까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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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렇고.. 시나리오대로.. 가는 것 같습니다.

임기가 겨우 2년이군요.2년이나 채우는것도 힘들겠지만 그 후로는 정말 암흑기가 오겠네요.

역대 검찰총장중 여야가 만장일치로 합의를 하고 국민의 지지를 받은 검찰총장은<br />
채동욱이 유일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br />
그러나 개인적으로 지금의 검찰이 많이 미진 하다고 생각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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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님<br />
"박정희가 무서워 했던건 오히려 김대중이었죠. 그리고 국민들의 민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br />
이 말에는 동의 합니다<br />
그러나 김대중을 키운건 독재정권에 고초를 겪은 민주투사들과 민주

ㄴ뭐.. 긍정도 부정도 못하겠습니다. ^^*

안바도 비디오<br />
참 나라꼴...

채동욱총장 임기가 얼마나 남았는지...<br />
그렇다면 채총장임기내에 검찰개혁 마무리 짓도록 <br />
국민들이 더욱더 힘을 모아야겠군요.

채동욱 총장에게 들어오는 압력에 비해 응원은 너무나 미약합니다. 그가 불명예 퇴진한다면..? 다음은 생각하기조차 두렵습니다. 과연 이렇게 와싸다에서 여권을 비판이나 할 수 있을련지......

검찰이 지금은 잘하는거 같이 보이나 우리나라가 바로설여면 <br />
친일 위정자(독재자),언론,검찰은 꼭 털고 가야 합니다.힘들다고 늦추면 늦출수록 이나라가 바로서긴 힘들어 질겁니다.<br />
정치권에 비호 없이 언론과 검찰이 맞짱 뜬다면 검찰에 승이겠지만. 지금은 잘모르겠네요.

정말 나라꼴이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결국 개누리는 민주당에서 전원합격시킨게 찝찝한거네요.

참~나~ 살다보니 검찰이 잘해 주기를 하고 응원하는 날도 다 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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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일보, 독재세력과 수꼴들에 붙어서 그들의 이익만을 옹호하는 찌라시,

지금 이석기 잡아넣어서 분위기 좋은데 이 악수를 둬서 사단이 나네요. 하여튼 지금 국정원에는 컨트롤 보드 역할이 없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