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살면서 참
치가 떨리고 어처구니 없었던 때가
바로 아이들 밥 먹는 것 때문에
정치권에서 싸웠을 때 입니다.
저는 이런 생각입니다
지구상에 아이들은 그 자체로 무죄
(이노센트) 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어떤 논리도
아이들의 먹을 권리 교육 받을 권리를
침범 하진 못한다는 생각입니다.
헌데 선거 때마다 포퓰리즘 이니 뭐니 하면서
핏대 세우는 정치인들은 그 자체로 아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굶어도 아이는 굶기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글을 배우고 밥을 굶지 않고
이것 만큼 중요한건 없고, 특히 아이들은
무조건 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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