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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답변 못한뒤 종북타령이든 좌빨타령이든 올려놓는 분 은 없길 바랍니다.

와싸다에서도 모두 초대해서 한 번 세미나를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br />
조목 조목 설명해주면 동의는 못하더라도 반박도 못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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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하게, 천안함 큰 선체도 제대로 못 찾았을 정도(어선이 찾았죠?) 그리고 최고의 작전요원 한 분이 죽고 다른 요원들도 실신할 정도의 엄청난 유속과 뻘흙 시계인데 소형 잠수정(함)이 왔다 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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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엄청난 유속을 거슬러서 올라갔다...<b

그러니 천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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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대한민국 군함을 격침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갖고..천안함이 무슨 몇달전서부터의 예정항로를 갖고 움직인것도 아닐진데..몇달간의 훈련을 통해 천해의 특정항로를 연습했다?<br />
지몸뚱이만한 중 어뢰를 싣고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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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서해바다밑의 바닥은 잠수정의 열악한 장비나 관측계를 봐줄리 없죠. 단몇mm든 잠수정은 살펴서 피해가야할것이고 충돌은 치명적일것입니다. <br />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얼마나 무서운지 알수가 있죠.

그래서 처음에 좃선일보와 속칭 밀덕기자라는 놈이 1인어뢰 운운했다가 국제적인 망신을 샀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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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어뢰가 실제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실전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br />
그런데 서해에서는 1인 어뢰가 내려왔다가는 그냥 얼어죽거나 눌려죽습니다. 소형잠수정도 마찬가지로 쓸려 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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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NLL에서 크루즈 중어뢰를 쐈다고 하면 신빙성이 생기는데... 사거리도 그 정도가 안나오고 북한은 보유

그런데..실제 1인어뢰와 조선일보에 실린 1인어뢰의 모양이 참 달랐던것도 기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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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그 그림대로라면 전진항행 자체는 가능할지..그게 밀덕기자란 놈이 붙었는데 나온 기사였군요. 허..

제가 누누히 주장한 바이지만 수류탄 한번이라도 던져본 사람이면 <br />
천안함이 폭침이니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 못합니다.

1인 어뢰라도, 좃선과 걔가 주장한 1인 어뢰는 터무니없고, 소형 잠수정을 줄였기 때문에 상당한 크기입니다. <br />
중어뢰 사거리가 일반적으로 긴 것이 30km 입니다. 좃선이 주장한 1인어뢰로는 해수면으로 내려와도 동력이 떨어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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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아래에서 바닷길을 타고 내려왔다고 해도 3월 26일이었기 때문에 얼어죽습니다. 수압에도 견디고 체온도 보호할 정도의 1인 어뢰가 되려면 소형 잠수정급이 되겠죠. 그러면

그리고 초기 국방부 발표는 천안함 침몰 당시 북한의 잠수정(함) 침입 동향은 포착되지 않았다는 것이었고 중앙일보 등에서도 보도를 했습니다.

이제 제 마지막 댓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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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의 발표는, 중유도 없어서 훈련도 제대로 못하는 북한 애들이 고물 소형잠수함을, 그것도 잠수함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서해 앞바다에서 귀신같이 단 한 발로 적중시키고 귀신같이 달아났다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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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그 어떤 전설적인 전과보다도 대단한 것을 북한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우리 MB 정부는 징징대며 돈줄테니까 천안함 공격을 인정해달라고 했다가 북한애들이 녹

그러고보니 참..해류의 문제도 있었더랬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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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의문이 안생기면 오히려 이상한 부분들 투성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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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그분들은 이렇게 좀 파고들어가 말해보자 그러면 찍소리도 안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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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 부분에서 무슨 권위인지 음모설이니 뭐니 남들 윽박지르는 분들 있으면 이상의 의문에 제대로 답변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안 믿으면, 빨갱이임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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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라~~~~ 믿는 자는 애국보수가 될지어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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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외치고 있습지요..

그러게 못되먹은 놈이 칼들고 우기면 미칠 거 같은 겁니다.<br />
서해가 쫌 오염되겠지만 천안함 조작질과 관련된 넘들은 모조리 서해에 수장시켜야 <br />
억울하게 간 망자들의 원혼에 다소 위로가 될깁니다.<br />

사실을 믿으라하고, 믿을수 있는걸 믿으라해야하는데, 너무 황당한걸 믿으라하니 또라이나 믿겠죠.<br />
중딩 이상만 되도,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할수 있는 정도만 되도 이런 터무니없는건 안믿을겁니다. <br />
어째 북한이 했다고만하면 따져보지도 않구 믿는지, 참 한심스럽네요. 생각 좀 하고 살았으면...<br />
다른 복잡한 과학적 증명 같은건 다 제쳐두고, 천안함 승조원이 폭발에 의한 중상이 하나도 없고,<br />
죽은 사람은

진실을밝혀서 젊은영혼들을 위로하여주며 관련된 모든쓰레기들은 포스코용광로속에집어넣어야합니다~~

서해안 해류, 시계, 지형.....이건 직접 그쪽 해저지형을 탐사해본 경험자들은 이마 다 알고 있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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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구라를 친 건지....ㅡ,.ㅜ^

너무도 당연한 이런 의문들이 정치든 종교든 또다른 무엇이든 색안경 하나만 걸치면 <br />
당연하게 변하는 사람들이 이 나라에 반가까이 살고 있으니 그게 비극이죠.

이런 이야기하믄 딱 하나로 귀결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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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경제를 살려야되"

많은 수색대가 우선적으로 투입된 장소가 천안함 침몰 장소가 아닌 제3의 지점이었죠.<br />
거기 침몰한 잠수함에서 시신을 건져올렸고 그 작업중 한준호 준위도 사망했습니다.

미군과 우리 해군이 둘다 병신도 아니고.. 훈련중에 폭침이라뇨..<br />
북한에 그런 능력이 있다고 믿는 자체가 주체사상 아닙니까..<br />
김일성 일가를 신으로 받들지 않고서야 어찌 그런 생각을..

ㅋㅋ

제 말이 그말입니다. <br />
그쪽 김일성 일가가 가랑잎 타고서 강을 건너네 마네하는 그런소리를 믿는거나 마찬가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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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천안함이 북한에서 어쩌구 저쩌구 말하는 넘들은 분명 그들말로 종북 빨갱이 일 확률이 높습니다.

해외 여러 학자(?)들이 참여한 조사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의문을 가지지 말라는게 결론입니다. 이건... 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라.... 과학적인 설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근데 희안한 게 동네 꼬마에게 얻어 맞았다고 그렇게 기를 쓰고 우기니, 창피한 줄도 모르는 겁니다.<br />
설사 한발 후퇴하여 꼬마에게 얻어 맞았다고 치더라도 "아니다. 내가 왜 조그만 애들에게 맞아 !!"해야 하는게,<br />
더구나 자존심으로 먹고사는 군인이라면 당연한 것 아닐까?<br />
이건 숫제 조그마한 자존심도 없고 벨도 없는 겁니다.<br />
"나는 바보 멍텅구리 축구 허세비 반푼이 입니다" 하고 우기는 꼴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