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의 상식(?)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당연한 관행같은 거...<br />
기름차가 와서 보일러 기름 넣는 것도 사람들이 마지막에 최종 리터수만 확인하니까...<br />
기름메타 리셋하고 고객집에 가기전에 말통에 몇만원치 받아놓고 시작합니다. 그건 따로 팔던지 도로 붓고...<br />
기름다 넣었습니다 하고 리터 게이지를 확인해줍니다.<br />
못하는 사람은 바보... 뭐 그렇게 되는 거지요.
LPG업계 관련인인데요.<br />
용기에 채워진 상태에서는 계량이 제대로 이뤄집니다. 법적 한도 범위에서 충전을 하게 되어 있구요. 유병보님 말씀대로 덜 채워진채로 배달이 됐다면 법 위반이 되겠습니다. 수시로 계량 검정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보통 충전소에서는 정확하게 충전을 합니다. 계량할 때 법적으로 인정되는 오차 범위가 있기 때문에 약간 부족한 경우도 있긴 합니다. 1킬로 가까이 덜 충전돼 왔다면 매우 드문 경우이기도 하고 유병보님이 사
참고로 LPG용기의 무게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철제 용기의 경우, 내부 수분으로 인해 녹이 슬게 되어 있는데, 용기 검사를 받으면서 계속 녹을 제거하기 때문에 용기 자체가 계속 가벼워지는 경향도 있습니다.<br />
정확하게 측정하시려면 꽉 채운 용기의 무게를 재고, 나중에 다 사용하신 다음에 빈 용기의 무게를 재셔야 하는데 그 경우에도 가스용기 안에 기체 상태의 프로판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용기에 적힌 충전소로
까스 한통으로 구매 하셨다면 문제가 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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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적거래로 하시면 계량기로 1달치 계산 하기 때문에 1달에 계량기 루베? 로 계산하시면 됨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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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저압 & 고압 아냐에 따라 계산법이 달라지므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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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문제가 없서보임니다<br />
결론은 체적거래이기 때무에 별 문제가 없서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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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분들께서 뎃글을 달아 주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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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업계에 계시는 분의 글에서 전체적인 맥락을 쉽게 짚어 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br />
먼저 체적거래의 경우 문제가 없습니다.<br />
계량기를 이용하여 사용량만큼만 요금을 계산하면 되니까 넘어가도 되겠고...<br />
일반 가정에 배달되는 가스의 경우 백승집님의 설명을 바탕으로 하자면 <br />
가혹 약간의 미달은 있을 수 있으나 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