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v2348g 2 개를 아주 저렴하게 업어와서 그동안 2 년간 잠겨 뒀다가 v5224g 를 팔고 나서 dhcp client 지원하는 스위치중 다산 v2348g 가 그동안 사용전적으로 봐서 만만해서 올려서 돌려 보니까...
2 틀을 못 넘기고 매니지먼트 cpu 가 먹통되는군요.
다시 전원 코드 뺐다 다서 연결하면 잘 작동하다 다시2 틀을 못넘기고 먹통되는 기현상이 발생되는군요.
v2348g 에는 RPU 유니트 연결 단자가 있더군요.일명 전원 백업 단자죠.여기에 태양전지 전원을 연결했다 그냥 뽑으면.
V2348G 가 다시 리부팅 되는군요.급격한 1 차 전압의 변화나 2 차 전압 변화에 전원부의 스위치 회로가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는군요.
원인을 찾아 보니 전원 센서라인일 찾아 보니 10 UF 콘덴서로 전압 버퍼를 걸어서 제어하는데 이 콘덴서 용량이 높아서 일정 시간 지연후 스위칭 회로가 동작한다는 것이 원이라서 이렇게 작동하더군요.
뭐 제품의 편차일수도 있겠으나 2 개의 장비가 동일한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콘덴서 용량 과다로 판단 1 UF 으로 교체를 하니.
RPU 유니트의 태양전지 전력을 공급하다 뽑아도 장비 리부팅 현상없이 잘 작동하는군요.
그동안 "정상이겠지 " 하고 썩여오다 이번에 돌려보니....좋은 장비가 헐값에 나올때는 뭔가 이유가 있다라는 교훈을 경험하네요.
뭐 전원부 수리했어도 매니지머트 CPU 가 먹통되지 않고 잘 돌아가 줘야 하는데 또 모르죠.
계속해서 CPU 가 먹통되면 그냥 막허브로 쓸수 밖에는 없으니까요.
득템 같아 보여도 테스트 하다보면 득템이 아닐때가 가끔있더군요...-_-;;
장비가 몇개 되다보니 사용하지 않는 장비 정리할려고 테스트 해 보니...역시 뭔가 그냥 넘어가는 장비가 별로 없다는 것이 저를 난감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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