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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례는 심심찮게 있는 일 입니다. 많이 경험해 봤어요.

혹시 그 아가씨는 목적지로 가는 방향을 착각한 것이거나 모르고 있을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중 제일 황당 했던건 올림픽 도로를 가고 있는데 두고 온게 있다며 바로 차 돌리라고 지랄떨던 손놈도 있었습니다.

근데.. 외지나, 생소한곳에 가서 택시잡으면, 기사가 돌아가는것 아닌가 하고 의심이 들기는 해요. 믿고 사는 세상이 되야 하는데 말이죠. . .....

자기 집 앞에서 어디로 나가는 지도 모르고 택시 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br />
어이 없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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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비둘기가 로드 킬을 당하는 것을 보았네요 ㅜㅜ<br />
겨우 2차로에 조금만 가면 과속방지 턱이 있어서 빨리 가지도 못할 거리인데, 그렌저가 쎄려밟고 오더니만 길에서 모이 쪼는 비둘기들 사이로 맹렬히 질주 그 중 한마리가 비명 횡사했군요... ...<br />
길위에 한마리는

집 앞이었군요...ㅠㅠ<br />
참을성 기르고 정신수양 하고 싶으면 택시운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집앞에서 가는 방향으로 택시 잡으려다 반대편에서 빈택시오면 손을안들어도 경적울리며 유턴하는 택시 있습니다..자기집앞에서 큰도로나가 유턴하는 사람 많습니다..어디로 나가는지 몰라서가 아니라 편의에 의한것이지요..택시운전하시는분들도 돈을 벌어야되니...

정장입은 언냐가 않이뻐군효 ㅡ. ,ㅡ<br />

ㅡㅡㅋ 이렇게 까지 부연 설명을 드려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br />
아가씨가 아파트 입구에서 길 건널 생각도 없이 한참을 서있었었습니다.<br />
지가 길 하나 건너서 잡으면 될 것을 꼼짝하기 싫어 길도 건너지 않고 (횡단보도 까지 거리가 약 20m정도 되니 무지 멀긴 하군요) 서있다가 길 건너편에 택시가 오니 손까닥거려 택시 잡고도 유턴을 두번하게 만들더군요.<br />
그 거리도 걷기 싫을 정도면 아파트 단지 안으로 콜택

어차피 그요금 아가씨가 다 내는건데 그게 이렇게 뒤담화 깔정도로 나쁜일입니까

저는 위분과 다른 이승환입니다..

택시 잡기가 힘들ㅇ서... 8차선 에서 잡고나서 유턴 한적이 있습ㄴ다요...<br />
방향상.. 어려운 경우가 있어서요.. 죄송합니다.

저런 아가씨 걸리면 남자는 똥 밟는 거죠

"손놈"~~~~<br />
오타치신 줄 알았다가......<br />
그놈은 진짜 손놈(?)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