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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그 무렵 베트남 에서도 정말 난리가 아니었다는....^^

앗 베트남에서도.. 하하<br />
정말 이곡은 지금 들어도 넘 신납니다.. <br />
갑자기 나이트가고 싶네요..ㅋ

앨범도 전체적으로 좋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본문과 리플을 읽고나니 노바디가 달리 보입니다 +_+

이 때까지만 해도 소녀시대에게 원더걸스는 넘사벽이었는데 정말 아깝죠.<br />
발표하는 곡마다 1등은 원더걸스, 2등은 소녀시대...<br />
jyp의 판단미스로 최고주가를 날리고 있던 원더걸스 대리고 미국갓다가<br />
버스투어나 다니면서 애들 개고생시키더니 결국 홀랑 날려먹은 케이스죠.

별루...

그렇죠...JYP가 국내하고 동남에서 더 벌었어야 하는데...

아가였던 제 딸이 이곡이 라디오에서 나오자 다시 틀어달라며 떼써서<br />
횡성 휴계소에 들려 뽕짝 가판대에서 저질 시디 만원주고 사서 틀어주며<br />
강원도 갔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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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시간이 생각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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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디 노바디 벗 츄

아... 전 이곡 넘조아요.. 아침에 대여섯번 들으면서 굳은몸좀 흔들어줬더니.. 새깃털마냥 몸이 아주 가벼워졌네요.

필리핀 교도소에서도 많은 수감자들이<br />
교화를 목적으로 이 곡에 맞춰 단체로<br />
춤추고 열광하던 모습도 있었습니다.

앗 필리핀도 그러했었군요.. 역시 대단했었군요.

동남아 여행지 가면 어디서든 한번은 듣고 옵니다.

아깝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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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가서 양키들 버스 따라 다닐 그 시간에 동남아를 차라리 파고 들었어도 동남아에선 부동의 스타로<br />
자리를 굳혔을텐데 ...

이 노래 인트로 보면 박진영 그녀는 너무 예뻤어가 잠깐 나온다는<br />
중독성 있는 후크송의 표본 ㅎㅎ

노가리노가리강추

노래가 너무 유치해서 같이 듣고 있으면 좀 부끄럽더군요. 포르노 같이 보면 부끄럽듯이... 이런 걸 뭐라해야 하나....

동남아 출장갔다가 거기 고위관리랑 노래방가서 불렀던 노래군요. <br />
가사가 중국어로 나와서 노바디 만 외친 슬픈 기억이...

전혀? 안유치한곡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