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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넷보다 튜너가 더 음질이 좋아요...인터넷은 320k 정도가 최고로 알고 있습니다.튜너의 음질이 월등합니다. 아마도 다음분들이 설명해 드릴것입니다..

아시면 안되는 세계입니다

움직이는 레베루미터보는맛과 뽀대도 잇죠<br />

인터넷이 안됩니다.

인터넷이 안돼도.. 라지오는 돼요.. <br />

방구석에 스트라유트 1109, 7090 두 개가 있는데요<br />
뭐 소리도 괜찮지만 옛날 느낌 풍기면서 방 분위기가 괜찮습니다.<br />
나중에 고장이 나서 소리가 안 나도 걍 인테리어용으로 가지고 있을려고요.<br />
개인적으로 스트라우트는 흰색보다는 검은색이 더 괜찮은 거 같습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인데요.<br />
아날로그는 따듯하고 오래 들어도 피로가 없습니다. 편안하고 차분해지고...<br />
인터넷 라디오는 조금만 들어도 피곤하더군요.<br />
저는 앰프도 TR 앰프는 오래 못 듣겠더군요. 진공관이나 70-80년대 구닥다리 리시버를 좋아합니다.

꼭 튜너가 음질이 월등 하지는 아니라 봅니다.<br />
라디오방송국에서 쏘는 소스에 따라서 수신하는 음질이 달라 지겠지요.<br />
cd로 쏘면 cd음질로 수신 하겠고...<br />

아날로그가 인간 냄세가 나는 것 같습니다.

조금 과장된 표현일지 모르겠으나 아파트와 한옥의 차이라고 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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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참 편리할 뿐 아니라 겨울에는 따뜻하고 마당 쓸 일도 없고 마당의 풀 뽑을 일도 없고...<br />
우수관이 낡아 빗물이 새거나 장마철 지붕에서 빗물 뚝뚝 떨어지는 소리 들을 일 없으니 세상에 이보다 완벽한 주택구조가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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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전원주택을 꿈꾸고 있습니다.<br />
불편하기 짝이 없고 겨울

최근 아날로그 튜너 다시 구입.. 왠지 모르나 아날로그 튜너 앞에 있으면 자리에서 읽어 나기 귀잖아요

디지탈 튜너가 CD라고 보면<br />
아나로그 튜너는 LP라고 보면 되겠습니다.<br />
ㅠ.,ㅠ

신세계 입니다 ^^ 라디오가 이렇게 소리가 좋았나? 할정도로요

발을 한번 들이시면 ........ ㅠ.ㅠ<br />
씨디 재생을 듣는 것과 lp판을 듣는 것의 차이 정도라고 할수있을 것 같아요.<br />
사실 lp도 하고싶긴 한데 lp판 구하는 것 감당이 안될것 같아 포기했어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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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백문이 불여일청입니다.<br />
튜닝 잘된 아나로그 튜너소리 들어보시면.....ㄷㄷㄷ

라디오는 튜너도 아닌 모노라디오 선호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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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라디오를 선호하는데 이유는 날씨에 상관없이 일정한 음질을 들려 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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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고 벼락치면 아나로그 라디오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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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나로그 라디오의 소스가 CD 죠.

그 CD 소스로 신호를 보내고, 그것을 받아서 감상 하지만<br />
튜너 자체의 음색이 있으니 , 집에서 시디플레이어 듣는 것과는 다르죠

잘만 갖추어놓으면 튜너가 훨씬 편리합니다.

근데 요즘 방송국은 예전처럼 직접 CD나 LP를 틀기 보다는 파일을 튼다는게 함정...WAV파일이면 모르겠는데 MP3튼다면 그게 그거...ㅡ,.ㅡ

70년대부터 지금껏 아침이면 당연히 라디오 먼저 켰는데.. 제겐 질문 자체가 생소했습니다. ㅠㅠ <br />
공기처럼 늘 튜너를 옆에 끼고 라디오를 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