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이미지 메이킹이죠.<br />
MB는 대놓고 다 해먹으려고 작정했으니, 그런데 신경 안썼고..<br />
박그네는 독재자의 딸이라는 점, 그리고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개소리를 해댔으니...<br />
이미지를 쌓아 올릴 꺼리가 필요합니다. <br />
그런데 사실 잘하는게 하나도 없죠. <br />
<br />
쉽게 말해 '잘한다' 는 홍보꺼리가 필요한 겁니다. <br />
윤창중 사건 터져 한참 시꺼럽고, 국정원 불법개입이
MB의 모든 활동은 '내 주머니 돈이 되나?, 아닌가?' 입니다. <br />
이걸 벗어나는 항목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br />
노/전은 털어봐야, 국고로 들어가지 내 주머니로 들어오는게 아니죠. <br />
그러니 신경 쓸 필요가 없는 항목입니다. <br />
여기서 내 주머니는 그 패거리들 주머니와 같겠죠.
전대갈과 그 일당이 아직 정계에 힘을 쓰고 있기 때문에, 지금껏 흐지부지했었습니다. 아래서 수사하려해도, 위에서 막는거죠. 그런데 이번에 추징금 환수기한이 가까이 오면서, 한겨례, 시사인 등등의 언론에서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습니다. 여기에 정점으로 뉴스타파의 조세피난처 명단 발표 (보통 한 번에 여러명 발표하다, 전재국 딱 한명 발표하는 센스) 이렇게해서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자, 정국도 어쩌지 못하게 된거죠. <br />
진보언론의 노력과 국
박근혜 대통령의 진짜 측근들은 이미... 그간의 정쟁에 의해 모두들 정치생명이 끝났죠. <br />
이제는 거칠것이 없는거죠. 이해관계에 얽매일 필요도 없구요. 한나라당에도 진정한 박근혜 측근 몇 없어요. <br />
순서대로 가는거죠. 이제 시작인듯 싶네요. 이미 우리편 손을 더럽히지 않고도 전두환, 노태우 항복 받아냈구요. <br />
통진당은 예정된 시나리오였다고 보구요. 다음은... 뻔한 시나리오이지만 언급하기는 좀 그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