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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고급차가 티코를 박으면 티코 한 대 더 사줘야 하는 일이 생길지도..

그거 보다는 1:9, 2:8, 3:7 정도까지의 사고는 가해자가 100% 부담하는걸로 고쳐야죠.<br />

고급차들만 따로 보험을 들게 하면 좋겠습니다.

이종근님, 그거 좋은 Idea 인데요.

범퍼 수리비용이 500만원인데 박은 차의 범퍼 수리 비용이 10만이라고 10만원만 주면 나머지 490만원은 누가 부담하나요? <br />
결국은 누구의 잘못이냐를 따져 볼 수 밖에 없고 잘못이 어느 정도인지는 피해자와 가해자의 의견이 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요..) 경찰과 보험회사가 판정하게 될 것입니다.

10억짜리 차 범퍼는 한 2-3000정도 할걸요. ㅎㅎ

좋은 아이디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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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테스와 아우디, bmw 타는 사람들이 국회를 장악하고 있답니다. ^^

중국이 그렇다고 들었는데, 확실하지는 않고요......저가의 자동차 운전자들이 외제차를 들이받는 일이 빈번하게 나올듯한데요.........

제가 한 말이 좋은 아이디어로 해석하시다니..<br />
전 불합리한 제도라고 생각해서 모순점을 얘기한건데요.. 허..

과실비율이 높은 가해자가 사고시 수리비를 100% 부담하게 하면 차선위반 사고<br />
무리한 끼어들기 같은 이런 위반들은 줄어드는 효과도 있을겁니다.<br />
블박이 대중화 되어서 과실판정도 쉬울테고 고려해볼 필요가 있죠.<br />
다만 보험사 수익이 줄어들테니 보험사가 앓는 소리 하겠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