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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합니다] 추석이 다가오면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9-06 11:23:04
추천수 1
조회수   1,162

제목

[우울합니다] 추석이 다가오면서.....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엊그제 까지만 해도 대구빡이 벗겨질 것 같이 덥드만

아침 저녁으로 닭소름이 돋기 시작하면서 부터

거의 으뜸부끄럼가리개 기럭지와 맞먹을 정도의 짧은 핫팬티를 입은 츠자들이

점점 눈에 띄게 안보이기 시작합니다....ㅡ,.ㅜ^



출퇴근 길이 너무 우울합니다......







2상 삶의 의욕이 점점 소실되어가는 잉간의 출퇴근 길 소감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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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훈 2013-09-06 11:25:02
답글

쿠키 먹고싶어요...ㅠㅠ

이병일 2013-09-06 11:25:14
답글

날도 추우면 그것도 더 오그라들고 쪼그라들어 3센찌에도 못미칠텐데요. ㅡ,.ㅡ^

염일진 2013-09-06 11:28:06
답글

클났네...!<br />
마나님한테 일러야겠따..!

허정관 2013-09-06 11:29:08
답글

제가 몸담고있는 회사는 직원이 1500명정도 되는데 70퍼센트 정도가 미스와 미시족입니다<br />
그런데 제사무실은 2층이고 식당은 5층입니다<br />
거기에 오래된건물이라서 통로계단을 이용해서 다니다보면 경사가 급한 계단에서 위를 볼수가 없습니다<br />
잘못해서 위라도 보게되면 이상한 소리 들을까봐 여기남자들은 대부분 발끝을 보려고 노력합니다<br />
요즘 여자분들 너무 맵시있게 옷도 잘입고 그만큼 체형도 서양쪽으로 변하는것

김지태 2013-09-06 11:29:41
답글

주책이셔 ㅡ,.ㅡ

김승수 2013-09-06 11:31:08
답글

멜로 주소보낸거 받으셨죠 ?? 암큼한 뇐네같으니라구 .. 나두 치즈쿠키 먹을줄안다오 ㅡ,,ㅡ

김주항 2013-09-06 11:37:15
답글

우울 하다니<br />
맘이 짠함돠....~.~!! (쿠키 때문이 아님돠)

김승수 2013-09-06 11:40:22
답글

ㄴ한없이 한없이 고개숙이는 거시기땜시 맘이 짠하신거 잘암돠....~.~!!(금다마가 다해주는건 아님돠)

이주형 2013-09-06 11:46:38
답글

젠틀맨인줄 알았는데...

장순영 2013-09-06 11:47:01
답글

부러워유~~~~전 성직자의 길을 걷고 있는데...ㅠㅠ

이종철 2013-09-06 11:48:14
답글

열대지방으로 이사를 가시면 됨돠...*&&

박진수 2013-09-06 11:50:20
답글

그래두 츠자들은 스키니루 각선미를 뽑냅니다.. 위로를 받으세유.. 을쉰...

이기영 2013-09-06 11:50:59
답글

우와~~~저만그런생각하는게아니었군요~~~~ㅋㅋ

김주항 2013-09-06 11:53:15
답글

ㄴㄴㄴ<br />
벋구사능데 가면<br />
거시기가 짧아서....~.~!! (안 챙피할꽈...??)

박진수 2013-09-06 11:58:23
답글

ㄴㄴ 나름 대책이 있으시겼쮸.... ㅡ,.ㅡ^

김승수 2013-09-06 12:15:20
답글

ㄴㄴ근대 .. 그넝감님 짧다면, 자나깨나 3 인가요 .. 그럼 좀 챙피하시긴 하겠네요 ㅡ,,ㅡ

백경훈 2013-09-06 12:20:52
답글

허정관님 일자리 읍습니까?<br />
ㅡ. .ㅡ<br />

이상규 2013-09-06 12:23:20
답글

수영장 등록하세요. ㄷㄷㄷ

권민수 2013-09-06 12:32:00
답글

빠샤빠샤!! <br />

우용상 2013-09-06 13:19:47
답글

나주라 을쉰. 그러다가 잡혀가십니다...... =3=3=3=333

이종호 2013-09-06 13:22:41
답글

에잇! 드러븐 잉간들 가트니...ㅡ,.ㅜ^ 늘그면 양기가 누깔로 간다구 누가 그러드만....ㅠ,.ㅠ^

황준승 2013-09-06 13:27:18
답글

30배줌 카메라라도 장만하서셔 저멀리 띄엄띄엄 밀도가 낮아진 핫팬츠 처자들을 물색해보세요<br />
외모에 목숨거는 처자들은 계절 가리지 않습니다

이종철 2013-09-06 13:29:37
답글

눈도 나쁘시다면서요...*&&

박병주 2013-09-06 13:47:09
답글

투시 사징끼 <br />
항개 9매 하세유<br />
ㅠ ㅠ

이종호 2013-09-06 14:21:21
답글

누깔도 점점 침침해져서 콧귀녕 앞에 있는 사물만 판독 가능함돠....ㅡ,.ㅜ^

박진수 2013-09-06 14:34:58
답글

ㄴㄴ 이 말씀 속엔 을쉰의 심오한 뜻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ㅡ,.ㅡ^<br />

henry8585@yahoo.co.kr 2013-09-06 14:41:45
답글

종호얼쒼~~~ 일년내내 반팔티에 빤스만 입고 다니는 하와이로 이사를 가셔야 할듯 합니다.히힛~~못살아~~

김승수 2013-09-06 15:36:55
답글

ㄴ선태님 . 위에을쉰 나이 묵는것도 서러우실텐데 그뇐네 골탕먹이시면 난중에 존데 절대로 몬갑뉘다 .

전성일 2013-09-06 16:10:31
답글

우울하시면 막걸리 한잔 받아 드리겠습니다. ^^

허정관 2013-09-06 17:22:27
답글

백경훈님 출판이나 편집쪽 경력이 있으셔야^^

이종호 2013-09-07 00:36:27
답글

성일님...ㅡ,.ㅜ^ 글찮아두 직원들과 막꺌리 한잔 하구 와씀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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