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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기사] 명성황후 시해, 일제 입장서 생각해 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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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6 08:5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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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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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기사] 명성황후 시해, 일제 입장서 생각해 보라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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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봉 [가입일자 : 2004-10-3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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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시해, 일제 입장서 생각해보라고?
“왜 황후 시해할 수밖에 없었나”
뉴라이트 교과서, 탐구과제 실어
‘친일·독재 미화’ 잇따라 드러나
주요연표선 ‘임시정부 수립’ 빠져
친일·독재 미화 논란을 빚고 있는 뉴라이트 성향의 한국사 교과서(교학사)가 일제의 만행에 대해 일본의 시각에서 접근하는 서술을 하는 등 역사를 보는 시각과 사실에서 일반적인 학계 의견과 다른 부분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지난달 30일 국사편찬위원회의 최종 검정을 통과한 교학사 고교 한국사 교과서 190쪽을 보면, 일제의 명성황후 시해사건인 을미사변에 대한 ‘사료탐구’ 부분에서 ‘한성신보의 편집장 고바야카와 히데오의 을미사변 회고록’의 일부를 인용했다. 인용된 회고록에는 “러시아와 조선이 손을 잡는 것에 대처할 길은 과연 무엇이겠는가? (중략) 한편의 손을 절단하여 양자가 손을 잡지 못하게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중략) 당시 시행하는 정책은 전부 민비(명성황후)의 계책이었으며 (중략) 이 점에 착안하여 근본적으로 화근을 제거코자 도모한 것이다”라는 내용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 회고록 바로 밑에는 “생각해보기: 당시 일본은 명성황후를 시해하는 과격한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까?”라는 글을 넣어 학생들이 당시 일제의 입장에서 한반도 병탄을 강화하기 위한 해결 방법을 생각해보도록 유도한다.
........... 이하 생략 (전체내용은 위 링크를) .............
피에쑤.
바야흐로 대를 이어 충성하는 앞잡이를 내세운 일제의 침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듯....
방사능 오염으로 죽음의 땅이 되어가는 본토를 대신할 영토가 필요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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