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되지 않는 것이 말입니다.<br />
삼촌이 집을 살 때 전체금액을 주고 사는 것이 아니니, 당연히 전세 보증금 부분에 대하여는 삼촌이 떠 안는 것으로 될 것입니다.<br />
그러면 결국은 그 금액만큼은 삼촌이 돈을 주는 것이 아닌데 왜 저렇게 계약서를 쓰자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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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집 명의자와 계약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집의 명의를 삼촌에게 넘길때 임대차 관계까지 같이 넘어가는 것이지요
웃기는 짜장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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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당장은 계약금과 관련된것으로 삼촌이란 사람을 어케 믿느냐 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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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는 원 집주인과 쓰고 돈도 원 집주인 통장으로 입금하는것입니다<br />
이후 원주인이 삼촌이란 사람한테 명의 이전하고나면 새로 집주인이된 삼촌하고<br />
다시 계약서 쓰고(계약금은 원주인한테 받으라 하면 되지요) 잔금 치르고 입주하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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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삼촌???<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