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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추석을 타는지<br /> 북적대던 가게가 오늘따라 썰렁합니다<br /> 작은잔에 생맥주를 한잔 따라서 하루를 마감하려는 지금<br /> 가슴 저 밑바닥에서 일어나는 한덩어리의 분노를 느낍니다<br /> 분하고 원통하니 눈가에 눈물이 사르르 고이는군요<br /> 두고보자구요.
씨발새끼들.... <br /> <br /> 하필 예문을 들어도 민비가 뭐고? <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