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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 ,두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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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4 16:5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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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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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 ,두 수,...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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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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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과 부딪히며 살 수 밖에 없으면서도,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여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한 수라면,
다른 사람의 입장까지 비추어 생각하여 말하는 것은 두 수에 속하고,
더 나아가 나와 상대방과의 입장을 생각하여 공통으로
더 나은 결과가 생기게끔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세 수까지......
근데 우리 주변에 한 수밖에 모르는 사람 숫자가 점차 많아 지는 현상은
가정에서 자녀들을 그렇게 자기 위주만 알게끔 키워서 생긴
결과라고 말하면 너무 비약일까요?
한 수만 생각하는 사람과 부대낄 수 밖에 없다면,
좀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근데 세상이 그렇게 점차 힘들어진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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