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PMA-500AE랑 물려서 듣고 있는데 매칭이 잘맞지 않는듯해서요.
앰프가 3개월밖에 안된거라 에이징이 필요하겠지만
저음이 고음에 비해 너무 우렁찹니다..
고음이 우렁찬 저음에 밀려서 기죽은듯이 소리를 내고있어요.
고음이랑 저음이랑 벨런스 맞는 앰프를 눈여겨보고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로텔 ra-06 어떨가 싶네요..?
PMA-500AE 헤드폰젝에 헤드폰 DT-880을 연결시켜 들어보면
너무너무 말할수없이 황홀한데 복각 1s는 이 앰프와 조화를 이루려들지를 않네요.
그렇다고 헤드폰으로만 감상할수는 없는 노릇이라서요.
복각1s와 앰프의 조화로움을 경험해보신분 제게 귀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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