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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제보자가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을 계기로 북한의 호전적 실체를
깨닫게 된 데다 RO의 맹목적인 북한 추종 행태에 실망한 나머지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는 각오로 수사기관에 제보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통진당은 "온 가족이 해외에 나가 살 수 있는 거액의 돈으로 국정원에
매수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씨가 3년 동안 RO의 각종 회합과 개인적인 대화를 몰래 녹취한 분량은
5,000쪽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이 그동안 조중동은 의심 받을 수 있으니 한국일보를 통해서
이석기 내란음모라며 이 난리를 피고 수백명의 국정원 직원들이 수십곳의
압수수색을 했는데 증거는 모두가 제보자의 진술이 유일 하다면
이석기의 내란음모가 아닌 국정원의 정치공작으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다만 통진당도 당내에 주사파나 불순세력이 있다면 이번을 계기로
다시는 이번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정리를 해야 합니다
국정원은 불법 대선 개입으로 전,현직 원장이 청문회에 불려오고
검찰에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있는 조직으로써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을
조사할 공정성을 훼손 하였으므로 사건을 검찰로 넘기고 국회와 국민의
요구에 따라 국정원 개혁안이 나올때 까지 근신하고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