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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택시기사는 일본가서 택시 한번 타보면 진정한 서비스란 이런것이구나 하고 느낄겁니다 .

너무 많은걸 기대하지 마세요.. 하다보면 내 권리찾으시며 하다보면 그게 진상이 됩니다...그렇다는건 아닙니다만....

그저 남은 잔돈 쿨하게 쏘세요.. 커피라도 한잔???? 하시며 수고 하세요.

그래도 가만히 있었으면,<br />
지하철 반대편에 내려 놓고 가버리면..<br />
우리는 짐을 들고 육교를 낑낑대며 건너야하는데...<br />
택시를 타고 그건 좀 아니죠...ㅠㅜ.^

배려하는 마음이면 그 짐이 보였을거고 왜 2번출구라고 하는지를 아셨겠죠...<br />
드물지만 그런 기사분도 있긴 있습니다.

내돈 내고 타는데 얻어타는 코스프레 하면 짜증나죠<br />

그기사 얼굴을 보면<br />
돌할방 닮았을 껌돠....~.~!!

택시기사가 지하철 출구번호까정 세세하게 잘 알지는 몬할겁니다. 잘 아는 동네 아니면요.<br />
<br />
암튼 모르면 물어는 봐야...-_-

솔까말, 택시는 좀 편하자고 타는겁니다 . 그에 대&#54676; 댓가도 지불하는 이상 아주 여건상 불편하지<br />
않으면, 어디 어느 목적지를 손님이 요구하면 , 당연히 기사는 서비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기사분이 익숙치않은 길이라 정확한 위치를 모를땐 재차 물어야 하는것이 도리에 맞는것 아닐까요.

그렇죠.<br />
모를수도 있지만 묻지도 않고 그냥지나칠 기세였다니까요.

ㄴ<br />
승수 할방 처가댁 친척일수 있씀다....~.~!!<br />

ㄴ 예전에 경운기 타다가 지금은 마을버스 탑뉘다....~.~!!

그것까지는 택시기사들이 모른다...알려주면 갈수있다...고하는게 적절하겠죠<br />
알필요 없다고 말하는건 센스,서비스정신 낙제점입니다..

짐이있으셨이면 당연한 요구죠...

지하철 역이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닌데, 출구 번호까지 외우는 기사님은 없겠지요.<br />
그런 능력이면 다른 일 하시고 있지 않을까요? ^^;<br />
<br />
핵심은 기사님께서 고객의 요구 사항을 명확히 모르면서 그냥 갔다는 것이겠지요.<br />
승객이 구체적으로 입구 번호까지 이야기했다면 분명 이유가 있을텐데, 무시하고 그냥 간 것은 잘못이라고 봅니다.

모르고서 묻지도 않고 그냥 간 기사도 잘못이지만...<br />
걍 2번 출구라고만 하신 염일진님도 잘하신것 같진 않은데요...

ㄴ경환님...아는 기사분도 있고,모르는 기사분도 있을 겁니다.<br />
2번출구 하면 모르는 기사분은 당연히 다시 묻겠지 하는 마음에서였습니다.<br />
그런데 아무말도 없이 계속 쭉 가느 건 안다는 뜻으로 받아 들였는데,<br />
제가 여기서 죄회전해야 해요.라고 말안했으면 그냥 계속 지나쳐서 쭉 갔겠죠?~

네비로 슥 보면 알수 있는건데... <br />
다른 손님 태우기 좋은곳으로 간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