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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같은 내돈...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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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15:4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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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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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같은 내돈...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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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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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귓구녕에 이어폰 끼고 으막들으면서 말버스에서 내릴 때 분명히 센서에다 지갑을 댄 거 같았는데......
1호선 즌기철또를 탈 때면 항상 지갑을 들이대면서 모니따(?)를 들따 보는데
아 글씨....ㅡ,.ㅜ^
'1050'이란 뻘겅 숫자가 찍히는 겁니다....ㅠ,.ㅠ^
딴 때 같았음
"환승입니다"
이러면서 '300'이 찍히는데......
아! 피같은 내 돈 7백50원.....ㅠ,.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오늘따라 항상 1호선 창동에서 승차해 광운대 역에서 내려
천안가는 즌기철또로 갈아 타고선 서로 대각선으로 마주 앉아
시청까지 누깔감고 잠자면서 가던
손폰 오락 징허니 잘하던 구엽게 생긴 츠자도 안타고......
아! 가을은 여러모로 늘거가는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 거 같슴돠....ㅡ,.ㅡ^
보약이나 한첩 지어 먹어야 할 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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