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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벌초하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br />
우선 그 안전판이라는걸 달면 돌은 확실히 덜 튀어서 작업시에 위험도가 많이 감소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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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으로는 바짝 깍기가 힘듭니다. 땅이랑 안전판만큼의 간격이 유지되기 때문에 평소에 좀 바짝 깍는 스타일이시면 뭔가 덜깍긴다는 느낌이드실겁니다. 작업시간도 조금 더 길어진 느낌이었습니다.

혹시 비행접시 붕붕이라는것도 있습니다. 이번에 벌초하면서 처음 사용 해봤는데 상각보다 괜찮더군요...

없는 것 보다는 확실히 안전합니다. 다만 작업속도가 좀 느립니다.

일단 안전한 것은 사실인 모양이네요. ^^<br />
올해는 한개 달아봐야 겠습니다.<br />
작업속도는 약간 감수해야지요 머...<br />
감사합니다.<br />

저도 요번 휴일에 벌초예정이라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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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안전판 보다는 안전장비가 우선이라 안면/무릅(정강이)보호대를 먼저 사려고요

첨엔 쓸만했는데 거친 작업을 좀 했더니 연결 부위가 날아가버렸네요. <br />
결론 돈 값 못한다 ... ㅡ_ㅡ;; <br />
그리고 바닥이 평평한 곳은 그럭저럭 잘되지만 바닥이 거친 곳은 안전판 있으나마나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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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예초기 날을 원형 날로 바꾸는게 작업이 좀 더 편합니다.

벌초왕이라는 것 사서 3년째 사용중입니다.<br />
돌도 덜 튀고 큰 돌들과도 직접적으로 세게 부딪히는 경우가 줄어들어 좋습니다.<br />
예초기 RPM을 낮게 하면 긴풀들이 예초기 날과 안전판 사이에 끼어서 빼내느라 시간이 조금 더 걸리기도 하지만 고속으로 회전시키면 끼는 확률도 낮아져서 작업시간이 더 오래 걸리거나 하지 않습니다.<br />
안전판을 풀위에 놓고 좌우나 전후로 대걸레 밀듯이 밀어주면 되니 힘이 들지도 않고 팔도 아플

보호장구...안경(혹은 머리에쓰는 보호망) , 무릅보호대는 필수착용하시고, 안전판(3~5만원대) 장착후 땅바닥에 놓고 밀어가면서 작업하시면 힘도 덜들면 안전합니다.

생각보다 무겁습니다.<br />
요새 광고 많이하는 비행접시 붕붕이라는걸 추천합니다.<br />
일단 가벼우면 장시간 작업에도 피로가 덜합니다.

요즘 주행식 예초기가 있는데 예초 할 면적이 그렇게 크지 않다면 차라리 주행식 예초기를 사는게 최고죠.

안전판 사용해 봤는데 안전에는 도움은 되는데 무게감때문에 단점도 있더라구요.<br />
붕붕이 편해 보이네요~ 다음에는 이걸로 구매해봐야겠습니다.

예초기 조심하세요..<br />
아버지 친구분이 며칠전 예초기 사용하다가 발가락을 잃었습니다.<br />
노인네가 직접 벌초하다가 사고가 난듯...

붕붕이 하루써보고 과대광고란걸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