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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 목사님은 시인이요 탁월한 성서학자로서 히브리어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인 진정한 학자요 행동하는 양심이셨죠....

더 많이 보는 사람이 힘든 법인가 봅니다.<br />
더 좁고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더 행복하겠지요.<br />
일제하에 종속된 국민의 구겨진 자존심에 치를 떠는 사람도 있었겠고,<br />
일제에 빌붙어 일신의 안위를 돌보면서 행복에 겨운 사람도 있었지 않습니까?<br />
<br />
지금도 세상의 정의 보다는 개인적인 안위만을 가장 높은 덕목으로 삼고 있는 인간들이 득세하고 있습니다.<br />
동물과 같은 상태의 사람이지

^^ 개신교가 엄청 비난받고 있지만, 생각보단 좋으신 분들이 더 많으리라 생각합니다.<br />
또 그래야 하고요. <br />
<br />
정치와 종교가 짝짝꿍을 하면 거짓꼴을 못 면한다가 진리입니다.

어릴 때 동네에 바보형이 있었는데<br />
맨날 얼굴에 웃음이 헤헤헤... 늘 언제나 항상 즐겁기만 하더군요.<br />

강인권님 같은분이 개독교라뇨~~(T_T)<br />
개독은 따로있구요.!!!<br />
와싸다에 계신...이름을 일일이 다 밝힐수는 없지만 그분들과 함께 강인권님같은분이 진짜 기독교죠.<br />
<br />
그나저나 본문의 글 무척 공감합니다.<br />
요즘 세상 돌아가는꼴을 보면 진짜 젖같지만...(이런 표현죄송합니다)그래도...살다보면 언젠간 좋은날 오겠죠.<br />
우리도 희망을 놓아서는 안되구요.<br />
<br />

고생많으십니다...<br />
맘 고생, 육신의 고생 모두...<br />
누굴위해서 입니까!<br />
예수나 문목사님 누굴위해 고뇌하고 박해받으셨죠?<br />
에어컨을 끄고,선풍기를 끄고 긴소매를 입으며<br />
어제 새벽 문득 일어나 창문을 닫으며<br />
불반짝이는 작은 도시의 야경을 봅니다<br />
문득 돌아가신 그리운 분들이 스쳐가대요...<br />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구요.<br />

저역시 늦봄 문익환 목사님 모습, 제 가슴에 항상 깊이 간직하며 살고자 합니다. 현실 인식과 정치 지향, 이념 철학이 저와 다른 강인권님 같은 크리스찬으로 행복하시길 이 밤 잠깐 눈감고 생각합니다 ...

설마 이석기를 문익환목사님에 견주는 것은 아니시겠죠???<br />
그들 은 자파의 이익을 위해 진보를 진흙탕으로 밀어넣어버린 쓰레기들입니다.<br />

설마 이석기를 문익환목사님에 견주는 것은 아니시겠죠???<br />
그들 은 자파의 이익을 위해 진보를 진흙탕으로 밀어넣어버린 쓰레기들입니다.<br />

설마 이석기를 문익환목사님에 견주는 것은 아니시겠죠???<br />
그들 은 자파의 이익을 위해 진보를 진흙탕으로 밀어넣어버린 쓰레기들입니다.<br />

행동하는 양심

<br />
문익환.. 북에 이용만 당하고 결국은 팩스 한장에 국내 좌파들에게 팽당했다고 <br />
하죠. 문익환이 북한 방문했을 때 북한의 하늘을 믿는다던가 뭐 이상한 얘기도 <br />
많이 하고.. 주석님 보고 감격해서.. 참.. 사람이 순진한 건지..<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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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성근은.. 밸도 없다는.. 자기 아버지 패대기친 무리들과.. 참...<br />
<br />

이기철님 이석기를 본적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모르는데 존경하는 문익환 목사님과<br />
견주는건 문익환 목사님에 대한 명예훼손 입니다<br />
<br />
저도 이석기 같은 넘 실껏 욕해주고 싶어요<br />
그런데 지금 이석기나 통진당에게 죄를 묻고있는 곳이 국정원 입니다<br />
국정원이 어떤 곳이냐면 노무현을 욕보이고 불법 대선 개입 쿠테타를 덮기위해 있지도 않은<br />
nll 포기 발언을 조작한 범죄조직 입니다

어디 문목사를 이석기따위에 ..<br />
통진당따위를 비호하느라 문목사까지 팔아드실겁니까?

아마....통진당 감싸는분들은 세뇌되다시피한 신념암시상태의 통진당 당원들에 대한 인권문제같은건 꿈에도 생각안하고 본인이 약자에대한 아량을 행사하는걸로 착각하는듯.. <br />
<br />
그집단서 분신자살한 사람은 신념암시의 희생자예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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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사회가 통진당을 핍박하여 그를 순교시킨걸로 착각하기도 하더군요. 컬트적 집단통제메카니즘에 대한 고찰을 한번이라도 해보시면 그런 집단이 피라밋구조로 상명하복 수직위계로

자..여기서 다른 정당이나 기업들의 수직위계나 결사성. 그간 분신자살로 의지를 표현한 그외 인물들을 비견하여 또 옹호론을 전개해야겠죠? <br />
<br />
그렇게 하십시오. 그 통진당이 얼마나 대단한 카나리아인지 한번 보십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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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양?...정말 큰일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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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국정원은 그들을 해산시킬 법적 근거를 갖지는 못할거고 그들은 적절히 존속할겁니다. 어쩌면 국정원등도 그놈들이 계속

이웅현님 본인의 생각을 말하시는건 좋은데 남의 생각까지 비아냥 거리는건 예의를 넘어선것<br />
같습니다<br />
<br />
통진당을 법적으로 해산할 근거가 없다면 왜 통진당이 욕을 먹어야 하나요?<br />
전 통진당원은 아니지만 통진당의 노동정책, 통일정책을 지지하는 사람 입니다<br />
이석기의 허무맹랑한 강연은 비판받아 마땅 하지만 그게 내란죄가 된다거나<br />
통진당 해체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br />
<b

통진당의 정책이 좋다면 그걸 통진당외에는 해낼수 없는가를 또 따져야죠. <br />
아무리 좋은 정책을 가진들..컬트집단따위가 그걸 주도하는것도 시민입장으로선 싫습니다. <br />
그리고 전 비아냥댔다기 보다 한탄한거예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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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구성원들에 대한 신념암시 인권문제라는 부분도 저로선 그 집단을 바라보는 우려중 하나입니다. <br />
<br />
강인권님은 오로지 그 조직단위에 대한 옹호만 생각하시죠. 조직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