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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방사능에 대한 과도한 염려가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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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2 14:2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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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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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방사능에 대한 과도한 염려가 맞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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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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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재 일본총리의 괴담처벌을 동조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방사능에 대해 일찍 당겨서 걱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잡히는 한국산 수산물은 아직 자연 방사능 상태이고 몇 년 후에 발생할 방사능 오염도 우리 주변은 다행히 낮은데다가 반감기가 알려진 것과 달리 상당히 짧다고 합니다.
몸에 이상이 생길 정도면 엄청 먹어야 한다는군요.
물론 방사능 물질을 먹어서 좋은 이유는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방사능을 먹자는 이야기가 아니고 지금도 상당히 해로운 물질을 먹고 있기 때문에, 중금속과 항생제남용을 더 걱정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참치 좋아하시는 분은 중금속 오염에 대해 잘 아실테고, 양식하시는 분은 항생제투여에 대해 잘 아실 겁니다. 요즘 국내 양식장은 항생제 투여를 통제하고 있나요? 중국산 활어는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동해안 회를 좋아하기 때문에 올 가을에 다른 분들이 피하시는 틈을 타서 싸게 즐겨볼 생각입니다.
아! 이렇게 까불다가 1~2년 후에 온 몸이 원자로가 되어 여러분을 못 뵐 수도 있겠지만요.
반감기는 방사성 물질이 내는 방사선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간을 뜻한다. 대기나 토양 등 몸 밖에 있는 방사성 물질의 방사선량이 절반으로 주는 기간을 ‘물리적 반감기’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반감기이다.
몸 안에 들어온 방사성 물질은 소화, 배설 등 대사 작용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몸 안에 있던 방사성 물질이 절반으로 주는 기간은 ‘생물학적 반감기’이다. 가령 세슘137은 물리적 반감기가 30년이지만 생물학적 반감기는 109일이다. 물리적 반감기가 8.04일인 방사성 요오드는 생물학적 반감기가 138일이다.
방사성 물질이 실제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는 기간은 물리적 반감기와 생물학적 반감기를 합친 ‘유효 반감기’로 계산한다.
몸 안에 들어온 방사성 물질은 고유의 물리적 반감기를 겪으면서 동시에 소화, 배설 등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유효 반감기는 두 반감기에 비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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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좋겠네요,,,,,싼맛에 자주 드세요,,,,,,,,,,,,,일본맥주 몇달째 할인판매하데요,,,,,,,ㅋㅋㅋ<br />
<br />
난 안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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