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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과 술값에 대한 쪼잔한 이야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9-02 11:12:33
추천수 3
조회수   1,128

제목

밥값과 술값에 대한 쪼잔한 이야기

글쓴이

김병현 [가입일자 : 2006-09-19]
내용
Related Link: http://media.daum.net/series/112441//newsview

자.. 분위기 전환 및 다가오는 점심시간을 위하여...



전 가난해서 아직 취직 전에는, 여친(지금의 아내)가 밥/술 사 줬는데...

한번은 대학 동문 신입생 환영회때, 윗 선배가 한 명도 없어서 그 날 술 값 다 내느라고 몇 달치 용돈 카드 긁은적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우리 부장님이 더치페이를 제안한다면? 부장님이 매일 지불하는 점심 밥값. 그러나 오늘만큼은 다르다. 즐거운 점심식사 후, 부장님이 더치페이를 제안했을 때 부하직원들의 반응과 속마음을 어떨까? 5년 동안 교제하면서 남자가 대부분 지불해 온 데이트 비용. 여자가 어느 날 더치페이를 제안할 경우 남자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두 가지 경우의 실험카메라를 통해 실제 상황에서 더치페이의 접목 가능성을 살펴본다.



경기도 의정부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유영민씨. 그가 한 달에 밥값과 술값으로 쓰는 돈은 무려 1천만 원이 넘는다. 밥과 술을 먹고 나서 단 한 번도 다른 사람이 계산을 하도록 둔 적이 없는 탓에 정작 자신은 타던 차도 팔고 월세에 살고 있다는데, 한국인의 정서상 밥과 술을 사주는 것이야 말로 인맥 형성의 지름길이라 믿는다는 유씨, 이런 그의 믿음은 과연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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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영 2013-09-02 11:32:43
답글

밥값 술값을 내는 이유중 상당부분은 그럼으로 해서 더 많은 이익을 챙길수 있다는 목적이 있어서겠죠.<br />
<br />
그게 아니라면 그냥 허세라고 봅니다.

신동준 2013-09-02 11:41:46
답글

그런데 부장이 왜 점심 밥값을 내야하는거죠?<br />
그런 부장이 정말 있긴 있나요?<br />
어쩌다 단 둘이 먹게되었을 때나 어쩌다 1년에 한두번이지...<br />

장순영 2013-09-02 12:22:47
답글

엄어먹는게 더 불편해서 내는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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