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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분위기 전환 및 다가오는 점심시간을 위하여...
전 가난해서 아직 취직 전에는, 여친(지금의 아내)가 밥/술 사 줬는데...
한번은 대학 동문 신입생 환영회때, 윗 선배가 한 명도 없어서 그 날 술 값 다 내느라고 몇 달치 용돈 카드 긁은적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우리 부장님이 더치페이를 제안한다면? 부장님이 매일 지불하는 점심 밥값. 그러나 오늘만큼은 다르다. 즐거운 점심식사 후, 부장님이 더치페이를 제안했을 때 부하직원들의 반응과 속마음을 어떨까? 5년 동안 교제하면서 남자가 대부분 지불해 온 데이트 비용. 여자가 어느 날 더치페이를 제안할 경우 남자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두 가지 경우의 실험카메라를 통해 실제 상황에서 더치페이의 접목 가능성을 살펴본다.
경기도 의정부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유영민씨. 그가 한 달에 밥값과 술값으로 쓰는 돈은 무려 1천만 원이 넘는다. 밥과 술을 먹고 나서 단 한 번도 다른 사람이 계산을 하도록 둔 적이 없는 탓에 정작 자신은 타던 차도 팔고 월세에 살고 있다는데, 한국인의 정서상 밥과 술을 사주는 것이야 말로 인맥 형성의 지름길이라 믿는다는 유씨, 이런 그의 믿음은 과연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