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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수도권은 즉시 이번에 받은 주파수를 쓸 수 있지만 광역시는 2014년 6월부터 전국은 2014년 12월부터 활용할 수 있다. 다만 1.8GHz에서 LTE를 제공하지 않는 사업자, 즉 LG유플러스와 로밍협약을 하면 사용 시기 제한은 해제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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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걸려 있네유.. 제가 LG CEO 라면 이걸 가지고 발목 잡을 겁니다. 로밍협약을 해주지 않으면 KT는 내년 12월까지 근 1년 반을 돈을 투자하고서도 본전을 뽑지

ㅎㅎ 로밍협약 안하면 lg u+ 도 1.8 기가 주파수를 사용할수 없다는 얘기니까 협약을 안 맺으면 lg u+ 도 손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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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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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님의 시나로오가 재미 있기는 한데 lg u+ 가 그렇게 비 도덕적인 집단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철씨는 상당히 상식적인 인물로 제 머리속에 이미지가 그려져있네요~~

skt 사 사용하던 주파수를 lg u+ 가 가져가고 서비스 시작하고 제가 사용하는 옵티머스 뷰2 가 펌웨어 업데이트로 lg u+ 사용이 가능하다면 lg u+ 로 옮기는 것을 고려해 봐야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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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재미 있는 시나리오 이기는 한데 방통위에서 내년까지는 주파수 경매가 없다고 못박고 있군요.

LG가 로밍협약을 해주는 순간 불리해질것이 뻔한 상황에서 <br />
멀티캐리어 기술을 가지고 있고, LTE-A를 시작한 상황에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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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CEO가 KT 고객을 위해 도덕적이냐 비도덕적이냐까지를 고려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br />
그리고 세상에 어떤 CEO도 경쟁사의 이득과 경쟁사의 고객을 위해 일하진 않습니다. <br />
자기 회사의 이득을 위해 일하지요. 더더욱이나, 상식적인 CEO라면 말이

전 KT의 광고를 빠름빠름~~ 두배로.. 머 이런거 밖에 없다는게 참 안습이라고 생각해요.. ^^<br />
BCN 상황에서는 컨텐츠의 양보다는 질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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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급으로 40인치 이상 화면에서는.. 엄청 화질이 않좋습니다.<br />
FULL HD로도 50인치 이상되면 굵은 도트피치가 너무 거슬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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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HD화질로 50인치 이상의 대화면을 본다면.. ㅎㄷㄷ 할것 같습니다.<

머 기존폰에다 손대지 않아도 어차피 1, 2년마다 새폰으로 바꾸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저는 그저 ceo 들이 또라이가 아니라 상식에 의거해서 정도 경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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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판 자체를 업는 것만 아니라면 경쟁사의 장점을 상쇄시키고, 자사의 장점과 이익을 최대한 이끌어 내는 것이 상식적인 CEO이겠지요. ^^;

상쇄시키는 것과 깽판 치는 것은 다르니까요.

로밍협약을 해주는거 자체가 자사에게 장점과 이익을 최대로 떨어뜨릴텐데.. CEO가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해줄리가 만무 합니다. LG는 2기가대를 서비스해주고 있지요.. 2.1..대..<br />
2.6 기지국을 처음부터 철탑까지 새로 까는것도 아닐거 같아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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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LG는 2G 사용자두 저같은 골수 사용자만 빼면 을매 없을 겁니다. 대부분다 갈아탔죠..<br />
2G 종료도 KT때만큼 어렵지 않을

ㅎㅎ 저도 폰만 4g 입니다~~ 실제로는 3g 라서 그렇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