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소리전자 장터를 보고
권OO님이 올린 광우 에밀레 인티를 예약했습니다.
선입금하고 기다렸죠.
토요일 당연히 발송 할줄 알았는데
월요일날 연락해보니 그날 붙인다고 합니다.
뭐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고
오늘 다시 연락해보니 출장 핑계 대시면서
대리로 누군가가 제품을 발송해 주기로
했는데 혼선이 있었다는 식의 내용으로
문자가 오갔습니다.
그래서 이상타 싶어서 와싸다 장터를
검색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수십건의 장터
거래 기록이 있었는데 몇몇 분들의
불만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볼것도 없이 속 시끄러울 것같아서
환불요청 하니 다행히도 바로 환불(수수료 포함)해
주셨는데...
아직까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서로 시간적 손실을
보면서 귀찮게 왜 이래야 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