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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앞서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 이석기 의원 사무실에서 우 전 대변인
개인에 대한 압수수색과 함께 우 전 대변인의 원 거주지인 성남 자택에서도
압수수색을 실시한 바 있다.
"국정원은 28일 압수수색에서 압수한 메모리 카드와 휴대전화를 잃어버려
스스로 관리 소홀을 인정하고 압수한 물품을 전부 반환했다"며 "압수수색 종료를
선언해 놓고 다시 여성의 거주지를 포위한 것은 치졸한 복수"라고 비난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의 기사를 봐주세요...
국정원 직원이 국가를 전복 시키기 위해 내란 음모죄를 받고있는 어마어마한
범죄자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면서 압수한 중요한 증거물들을
분실 했다네요 ㅠㅠㅠ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네요...
그래도 국정원을 믿어주는 국민이 있다는게 신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