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내란 음모는 날조된 모략으로 사법절차에는 당당히 임하겠으나, 국회의원직을 사퇴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30일 저녁 7시40분께 국회 의원회관 안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렇게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5월12일 진보당 경기도당 모임에서 강연을 한 사실을 인정했으나 일부 언론에 보도된 녹취록 내용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다.
이 의원은 “당시 한반도에 전쟁 위기가 임박했다고 판단했다. 전쟁이 벌어진다면 민족의 공멸을 막기 위해 하루라도 빨리 평화를 실현하려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전쟁에 대비해 총기를 준비하고 전쟁이 발발할 경우 인명 살상과 국가 기간시설 파괴를 지시했다’는 녹취록 내용은 부인했다. 그는 “저는 전쟁에 반대한다. 뼛속까지 평화주의자”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사법적 절차가 진행된다면 진실을 증명하기 위해 당당하게 임하겠다. 그러나 내란음모 등 국정원의 날조와 모략에 대해서는 한 치의 타협 없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진보당 차원에서는 최대의 탄압이라고 생각하기에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매일 아침 비상회의가 있는데 당원들과 진보당 탄압에 대해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통진당은 이제 끝난겁니다.<br />
나는 선거 끝나면서 부터 예상은 했습니다만, 보내버리는 순서는 조금 틀리네요.<br />
이석기를 먼저 쳤으니, 다음번은 김재연이고, 이정희는 통진당이 위헌정당으로 해체되면서 <br />
의원직을 상실하는 수순이네요. 그래도 대통령후보나 나왔으니 대우해 주는 겁니다. <br />
임수경이는 제일 마지막이 겠네요. 아마도 민주당에서 거리두기하면서 왠만하면 나가라고 할텐데<br />
배신자 운운 하
이석기는 이석기대로 국정원은 국정원 대로 한 짓에 대해 각각 심판을 받아야죠.<br />
그리고 이석기같은 찌질이 몇 보다 국정원의 이번 선거개입 사건은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사안인데<br />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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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가 그럭저럭 유지라도 하길 바랬는데 하는 꼴을 보니 시궁창에 쳐박힐 운명인듯 ..
올초에 전쟁 날뻔 했다고 합니다. 단 북과의 전쟁은 별 이득이 없기 때문에 안하는 것일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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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미국은 중동에서 마지막 싹인 이란을 박살내고.. 안정적인 석유자원을 확보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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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이 석유를 가지고 중국을 견제 하는게 그 목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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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리아.. 이집트.. 이런대를 건드는것의 최종 목표는 이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