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좀비 같아요. 다들 그것만 들여다 보는.. 심지어 걸어다니면서 합니다. 앞도 안 보고.<br /> 연인들이 카페에서 서로 자기 폰 들여다 봅니다. 대화도 없이...
앞으로 스마트 폰 제조사를 상대로 손배판정 소송이 줄을 이을듯 합니다<br /> 담배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하듯이.. .<br /> 중독성과 해악에 대한 사전고지와 경고가 없었다면서...
이게... 문제가 많은데......제일 큰 문제가, 목디스크와 거북목증후군입니다..
그나마 앉아서 하면 다행이구요. 걸어다니며 하는 애들이 더 문제예요. <br /> <br /> 예전엔 전철안에서 책 보시는 분들도 많던데..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br /> <br /> 운전할때 신호걸리면.. 옆 차들 핸드폰 디다 보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졌구요. <br /> <br /> 얼마나 무료하면 저럴까 싶어서.. 걍 그런가보다 하고 살아요.
일반 시내버스 경로석에 천연덕스럽게 앉아서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고 있는 20대 젊은이덜<br /> 보면 답답합니다. 심지어는 맞고 치는 아해도 있더군요. ㅡ.-^;;
앞에 너무 이쁜아가씨가 있으면 눈길 둘데가 없어서 휴대폰 만지는척은 합니다만;;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서 약 2시간씩 하루 4시간을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합니다<br /> 인쇄쪽에 일을 하다보니 가끔 걱정이 앞서네요<br /> 실제로 요즘 인쇄출판업이 하루가 다르게 문을 닫고있습니다<br /> 기계들이 남아도니 새로 기계를 도입하는회사도 없고 자연적으로 오파상도 사업 축소나<br /> 회사를 통폐합하고 있습니다<br /> 책을 읽거나 신문을 보는분이 서너명정도이고 대부분 전화기에 몰두하더군요<br /> 나쁘다는 예기
신호대기 하면서 스마트폰질 하는 사람들 때문에 신호 바꿔도 클락션 안울리면 안가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어요
걸어다니면서 핸드폰보면서 통행을 방해하는자<br /> 좌석에 옆사람 팔꿈치로 계속 쳐가며 카톡질이나 게임하는자<br /> 볼륨 올리고 디엠비보거나 영화보는자 <br /> 화면 커버로 가리고 몰카찍는자 <br /> 콩나물시루마냥 사람많은 칸에서 자기 스마트폰 보겟다고 앞뒤로 미는자<br /> 편의점가서 손님온줄도모르고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는 알바인자<br /> 옆사람 일하는데 혼자 스마트폰 두들기느라.정신없는.직장동료인자<br />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무료한 시간 보내느니 스마트폰질 하는건 괜찮지만 보행중에, 운전중에 스마트폰질 하는건 제재수단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편리한점도 있지만 이건 아니다싶어 저는 폴더폰으로 바꿨습니다
가끔 자전거 타고다니면 스마트폰만 쳐다보며<br /> 걷는 사람들 아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