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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많이 받았으니,<br />
후유증도 클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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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같은 일이 국회의원인 사람에게도 저질로 지고 있으니,<br />
암담한 현실입니다.

검찰에서 조사하고 재판 하는대만 몇년 걸립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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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무죄 받으면 뭐 하나요?<br />
이미 많은 국민들은 그 분들이 빨갱이라고 알고 있을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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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해체와 국가보안법 폐지 만이 해결책 입니다

저는 왕의 재산인 줄 알았습니다<br />
왕의 재산을 지켜주는 종북좌파들의 모임 이라는 인상을 주게하기 위해 북한의 산 이름을 따 왔나보죠

울 나라는 간첩을 만들어낸다는. 쩝.

이솝우화의 양치기소년 처럼 나중에는 국정원이 진짜 간첩을 잡아도 국민들이 안 믿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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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을 국가를 위해 쓰지 않고 자신의 치부와 정권유지에 쓰니 이런 작태가<br />
벌어지는 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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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바른 정부에서 제대로 사용 한다면 국정원이 꼭 필요한 기관이 되겠지만<br />
사악한 정권에서 사적으로 이용하니 국기가 문란해지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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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이 맞다면 왕재산 사건에 연류된 몇명의 간첩행위 자체는 유죄 판결을 받았죠. <br />
단체 결성에 대해서는 혐의 없음으로 무죄를 받았지만, 간첩 행위는 한 것으로 판결을 <br />
했습니다. 무조건 다 무죄가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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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간첩 행위 자체는 맞고, 단체 결성은 공안의 뻥튀기 였다가 요지였던 것으로 기억을<br />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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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당 사건도 유죄를 받고 바로 사형을 당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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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십년이 흘러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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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재산 사건도 무리하게 그동안 밉보인 사람 잡아다가 진술을 강요하고<br />
한마디라도 잘못 말하면 이를 추궁해 간첩을 양산해 내는곳이 국정원 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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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간첩은 김일성대학 나오고 북한에서 넘어온 조명철이 이중간첩 아닌가<br />
의심 됩니다 다른 탈북자도 그를 이중간

나꼼수 몇 회던가, 이 왕재산 간첩 사건을 다룬 바 있었지요.<br />
기억이 희미한데, 아마 이것도 검찰이나 경찰이 아니고 국정원 작품일 겁니다. <br />

보통 작품을 만들때 이렇게 만들죠.<br />
혐의가 있는 사람 한둘에 엄한 사람 여럿 끼워서 다 같은 놈들인줄 착각하게 만드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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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 이거 뭔 홈쇼핑 끼워팔기도 아니고 국가기관 꼬라지가 왜 이 모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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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당 사건을 포함해서 과거의 몇몇 사건이 괘를 좀 달리하는 것은 맞습니다. <br />
하지만,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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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문제화하는 사건 들을 보면 어느 정도 증거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에서 <br />
푹 묵혀 놓았다가 정국이 혼란스러울 경우, 정국 타계용으로 뻥튀기를 해서 <br />
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약간의 증거와 대단한 연출력을 발휘해서 엄청난 <br />
사건으로

전 이석기나 누구든 증거가 있어서 진짜 북한이 좋다고 하면 처벌하는데드는 국민세금도 아깝습니다..그냥. 북으로 보냈으면 좋겠습니다.단 증거도 없이 언론이라고 나발부는 공중파나 종편들은 이석기가 무죄로 판명나면 모두 문닫게 해야 합니다.

국정원에서 이석기를 3년전 부터 내사를 해서 올 5월 결정적 증거를 확보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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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3년전에는 증거도 없이 내사 했다는거니...결론은 사찰 했다는 거고<br />
또 올 5월에 결정적 증거를 확보 했다면 5월에 터뜨려야지 여지껏 뭐하다가 이제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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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검찰과 국정원의 통합진보당 흠집내기 공작은 이 정도면 성공한듯 싶네요<br />
담당자들 승진 하거나 포상금 좀 두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