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가장 중요한 이번 시리즈의 앞 두경기에서 어의없는 플래이로 경기를 내주었죠.
게다가 심판은 편파적인 스트라이크 존을 적용했고
특히 추신수에게 선언된 공중에는 눈으로 보나 데이터로 보나
심판의 자질이 의심되게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상대 투수가 내셔널리그에서 현재 커쇼와 사이영상 경쟁중인
에이스 웨인라이트.....15승 투수죠.
신시내티 베일리는 세인트 원정에서 1승도 없고....
베이커 감독은 2번타자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립스를 2번으로, 부르스를 4번, 러드윅을 5번으로 기용했는데,
추신수 안타로 시작, 투수 베일리까지 타점으로 1회 6득점....
방금도 2회 브루스 쓰리런으로 9:0
어쩌면 앞 두번의 패배이상의 의미를 찾아올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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