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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화를 무섭게 봤는데요. 그렇게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실망도 없었습니다.

스토리를 생각하는 분은 비추입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말이 안되는 억지만 늘어 놓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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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의 평이 적당한데... 아내의 유혹을 재미있게 보신 분이라면 맞을 겁니다. 점 하나 찍었을 때에 다른 사람으로 봐줄 수 있는 분이라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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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포영화 기담, 불신지옥을 추천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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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 올라왔던 평입니다. 참조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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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72230&page=0&view=n&qtype=subject&qtext=%BC%FB%B9%D9%B2%C0%C1%FA&part=board

말씀하신 게시글을 읽으니 대략 감이 오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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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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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영화중 페인앤게인과 나우유씨미 재밌습니다.<br />

마술사기단은 돈 주고 보기엔 아깝고요..<br />
숨바꼭질은 기대 안하고 봤는데 보통이였습니다.

내용 모르고 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br />
후반이 좀 느슨하지만 최근들어 몇번 깜짝 놀라며 본 단 하나의 영화였네요.<br />
참고로,<br />
저는 영화는 스로리가 우선이 아니고 영상이 우선이다 라고 주장하는 일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