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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지하수가 6m 밖에 안된다는 건 웃기는 소리죠. <br />
옛날 동네 우물도 아니고... 다 관정인데....<br />
6m면 다 말라버릴거란 소리는 웃긴 이야기입니다.

보 만들기 전에는 지하수가 없었다는 말이구먼요.. ㅡㅡ;

저희 시골집에 농사용 관정파는데....200m 팠습니다. <br />
강근처라 해도 최소 몇십미터 이상 팔거에요.

시골 동네는 보통 20 미터 팝니다.이것도 150~200 만원 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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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미터 파서는 농사용으로는 답이 안 나옵니다.

정부지원으로 5000만원짜리 관정팠습니다. <br />
개인이 하면 1500~2000 든다더군요.

그리고 하나 파면, 커버하는 면적이 있습니다. <br />
어느정도 이상 커버할 정도의 물이 나와야.. 승인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br />
그러니까...물의 양이 얼마이상 나와야 한다는것 같던데.. <br />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군요.. 역시 동아는 믿을게 못되나 봅니다.<br />
간만에 까는척 하더니 결구 쉴드군요.

보 때문에 수위가 높아져서 지하수 수위도 높아져 농작물이 썩어들어가 농사 망친 얘기 많았잖아요<br />
보를 없애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이니 좋은 것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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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2000만원 짜리 관정 파는 비용인데도 정부 지원 받게되면 공사비를 5000만원으로 부풀린다는<br />
말인가요? <br />
노인들 의료기상사에서 정부지원 받아 사는 의료기는 가격 뻥튀기 심하다는 것과 같은 경우겠네요

어떤 농사인지는 몰라도 1500~2000 천만원의 관정을 파서 농사할 정도면 부농이네요.

지대가 좀 높아서 원하는 만큼의 물이 나오게 하기 위해 더 파게 되었고...<br />
정부 지원은 한 농가만을 위해 파는게 아닙니다. <br />
그 근처 일정구간 내의 토지를 모두 합산해서 계산합니다. <br />
단지 누구땅이냐의 차이가 있고, 가까울수록 편하다는 점은 있겠죠.

찌라시는 믿을게 전혀 못됩니다. 예전처럼 자연적으로 환원하면 예전과 같이 되는거죠. <br />
파여진 부분은 퇴적될테고 상류나 지천이 역행침식이 생기겠지만 어쩔수 없죠, 복구비용과 들인비용은<br />
전부 쥐박이와 그 측근들이 부담하게해야죠. 없다면 강제노역이라도 시켜 회수할때까지 두고두고 후회하게 만들어야겟죠.

수문 열면 땅 별로 안판거 걸릴까봐 꼼수 쓰는듯...

하여간...끝까지 거짓말...

수문 열면 뭔 이상이 있다 해봐야 그냥 원래대로 되는거 밖에 뭐가 있다고 설래발을....<br />
그리고 강가나 냇가에 우물 판다고 깨작여 봐야 물 안나옵니다.<br />
수백미터 뚫어도 안나오는 경우가 더 많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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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수위와 지하수위는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한 상관관계하에 움직이지,않습니다.

원래대로 되돌린다는데 뭐가 문젤까요? 물이야 천천히 빼면 될텐데 ;;;;<br />

4대강 반대했던 전문가로 박창근 교수밖에 생각안나네요.<br />

아 이건 미친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