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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갑부시네요 ㄷㄷㄷㄷ 802....

이왕지르는거 802가 아니라 800이나801을<br />
땡기시지 .. ㅎ

재밌게 봤네요..사고싶은 열망이 잘 표현된 글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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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5천원^^ 이렇게 생각하면 더 쉬울꺼에요

802d 살땐 1100에 사서 팔땐 1000에 내놓으면 후딱 나갑니다 ... ㅎㅎㅎ

감가상각비 생각하셔야죠^^<br />
새제품을 삼년쓰면 40%는 까질테니 육백만원 이게 연 이백이니 월17만원 그럼 이자포함월 32만원이네요

새거안살거구요 중고 1100정도에..사고 나머지는.앰프사야죠<br />
감가 50정도만.잡고요.. 근데 대출이라는게.선이자가 나가는게 기분 더럽더군요<br />
대출 싹 정리하기로 결정한.마당에 그래도 이게 자꾸 아른아른거려요<br />
800d나 801d 는.너무 커서 일단.집부터 사야되고요<br />

ㄴ802d 중고 시세가 1200~ 1000 입니다.<br />
3년이 아니라 5년 써도 600으로는 절대 안 떨어집니다.ㅎ

음냐.<br />
전 반대인데요.<br />
빚이 있으면 맘이 안편쵸..<br />
글코.갖고 싶은 걸 샀을땐.처음엔좋지만.곧 시들해지고.소리가 아무리 좋아도.곧 다른 소리에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가족에게 나만 좋은걸 취했나 하는 <br />
가책도 생기니까요.<br />
너무 진지했나?

9 월에 미국출구전략 시작되면 국내금리 도 가파르게 올라가게 될겁니다. <br />
그렇게되면 대출금리도 가파르게 오르겠죠^^ <br />
돈의가치 가 오르면 실물자산은 점점 빛 을 잃게 되지요..부동산..주식..중고요도 등등..^^

금리오를거 예상은 하고 나라에서.대출받아서.전세금 내라고 하는건가요??<br />
아니면 아무생각없이????? <br />

일진님 의견 진지하지만.가장 동감입니다.<br />
가장 편한.오디오는 있어도구만.없어도 그만 정도의 액수로 구입한거..<br />
고장나면.버리면.그만..수준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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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앰프 20에.스피커 30짜리가 제.수준입니다.<br />

ㄴ 저는 50만원이 좀 안되는 시스템으로 아주 잘듣고 있습니다. 권민수님이 제 수준?으로 언제 되실지 모르겠지만 전 '소리쾌감'를 아예 잊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 유투브에서 음악찾고 듣는 즐거움이 예전에 한참 바꿈질 할때보다 훨씬 즐거운거 같습니다.. ㅎㅎ

권민수님, 아방스 Delta II 나 The Delta III를 구글링해서 수소문하여 구할 수만 <br />
있다면 어지간한 스피커지름병에서 탈출하게 될 것입니다. <br />
대신에 진공관파워를 엮어줘야 제대로 메아리쳐 줍니다. <br />
물론 TR도 들어줄 만합니다만....,

아방스 구해보라는 뜻은 비교적 저렴하고 인지도가 널리 퍼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br />
피라미드형 컨셉의 원조이고, 아직까지 현대 피라미드형 스피커에선 <br />
그 소리 따라가려고 애쓰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지르신 당신이 알흠답습니다.<br />
ㅡ. ,ㅡ

민수님, 미스트랄은 어쩌구요?<br />
미스트랄 요즘 중고로 140만원 넘지 않습니다. 소리 좋습니다. <br />
인켈 앰프로도 소리 좋은데, 마란츠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br />
청취 공간은 충분한가요?<br />
습기 많이 차지는 않나요? 아이들이 과자 만진 손으로 만지지는 않을까요?<br />
이사 갈 때 기스내지 않을 자신 있으세요?<br />
저는 개인주택에서 10년 이상 살 거 아니면 200만원 넘게 주고 사지 못할거

ㅎㅎㅎ 왜 802d.는.한번.그냥 소유해보고 싶은.욕심때문에요<br />
사람이.그런거 있잖아요 한.번 꽂히면 쉽게 포기못하는거.<br />
원석님 aad를.제낀게.아방스죠 독특한것 잘.찾아 쓰시네요 고수의 품격이.느껴져요<br />
전에 보내주신.시디라벨.인쇄프로그램.잘.받았습니다만 너무.어렵군요 뭐가뭔지몰라서<br />
그냥.방치중입니다 ㅜㅜ<br />
준승님 미스트랄.부산매물.130에.나왔더군요 120까지도.준다는데<br />

오디오에 목숨걸지마세요. 오디오 거기서 거깁니다. 형편에 맞게 적당한 거로 즐기고, 나중에 형편 좋아지면<br />
산다는 마음으로, 나중에 살것도 남겨둬야죠.

우리 애들은 스피커는 절대로 건드리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ㄷ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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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곧 우리집 팔릴지도 모르는데, 괜히 샀나 싶기도 합니다. <br />
소리는 정말 맘에 드는데, 애들이 벗어놓은 런닝으로 지문 닦다가 실기스 나더군요....ㅠㅠ

준승님 우리애들도.안건드는데.한번씩.찾아오는.방문객들이.무섭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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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집팔아야하는데.안팔려서.힘드네요<br />
뭐.집.이사가면 가져가시면.되죠 저도 오디오가지고.이사 몇번해봤은데<br />
별탈없이했고 공간에.따라.소리변하는것도.재밋더군요<br />

만수님...제.별명이.만수인데..ㅎㅎㅎ<br />
나중에.사기로했습니다.. 한.50먹고 그때가면 500정도면.사갯죠??<br />

인생 별거 있나요? 유일한 낙인데 지르고 싶으면 질러야죠.^^

젊을 땐 돈이 없고 한창 돈 벌땐 시간이 없고 늙어서는 청력이 허락되지 않고 ... 자신한테 투자하신다 생각하고 청력이 되실 때 들여보세요 정 안되겠다 싶으면 그 때 팔아도 되니까요

저도 결혼하기전에 큰맘먹고 3천정도눈 질렀는데 좋운경험이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손해는 ㅇ어느정도 보지만 --- 그러고 나면 욕심아 줄어들더라구요 이정도면 됐다 싶어서요 지금은 케프 107에 허접한엠프물렸는데 오늘도 소리가.넘 좋아 눈물을 찔끔 흘렸습니다 . 청력이 어느정도 좋을때 들어보시길

광소님 kef 107줄.섭니다 ㅎㅎ<br />

802d인가요? 802다이아 인가요?<br />
2기종의 가격차는 상당합니다.

대부분 가격이 트위터에 몰려잇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