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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엔 오래동안 국민들의 학습효과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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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로는 친일청산 관련 문제 배워왔고, 가까이는 회사난 조직에서 매일 벌어지는 일들 몸소 겪으면서 청산이 안되고 오히려 문제를 제기하는 넘들이 피해본다는 것을 답으로 알고 있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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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침묵하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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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항상 회사나 조직에서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기 때문에 일단 건들기 쉬운 것부텀 언급되고 문제시

요즘 자극적인 뉴스가 많아졌습니다. 자연 사람들과 대화 내용도 그런 뉴스내용을 많이 얘기합니다. 다 노림수가 있겠죠. 30분 뉴스 방송내내 우리나라 제1 야당의 뭘 하는지 한다미 언급도 없다는것이 정말 이해 불가입니다. 방송하는 앵커 무슨 생각으로 방송할까 궁금할때가 정말 많습니다. 그러고 보니 정치 관련 뉴스는 예전 비해 많이 준것 같습니다.

강민구님의 가슴앓이가 느껴집니다. <br />
생존의 룰에만 집착하고, 보다 고등한 인간으로서 취해야할 마땅한 도리에는 관심이 없는 그들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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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정의를 설파하고 있는 제게, 동료가 묻더군요.<br />
"정의가 어딨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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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그 친구 대구 출신이고, 열혈 새누리당 지지자입니다.<br />
문제는 그런 친구들이 회사에서 승진에 목메면서 야비한 짓은 다 하고 다닌다는

I see의 관점인, 표면만 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br />
이게 현실이다....라고 주장하는 놈들도.. 다 겉으로 드러나는 표면만 보기 때문입니다.<br />
그 현실을 만들어 내는, 베이스는 볼 줄 모르죠. 자기들 눈에는 안보이니까요.<br />
자기들 눈에 안보이는 것들은, 백날 이야기 해봐야 안 먹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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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생각하게 되는데..<br />
안보이니,

방송하는 앵커 중에, 참으로 의식이 있는 사람이었다면 그만 뒀을겁니다.<br />
아무런 생각이 없기에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일겁니다.<br />
마치 조중동 기자들 처럼요..

이인성님 말씀 동감합니다. <br />
사실 그들은 "정의", "민주주의", "공존" , "인간다움" 따위에 대한 의식 자체가 없는 것이겠죠.<br />
그게 그들의 이념으로 자리를 잡았다면, 그런 사람들이 다수라면 지금과 같은 정치환경은 없었을겁니다.

mbc라디오 프로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는 그나마 조금 낫습니다....녹초라떼등등....개그 비슷하게 까대더군요....배칠수씨가 mb목소리로, "국수..마이 말아묵어씀다....친인척이랑 같이도 말아묵고...." 잼있더군요....

ㄴ 그래요? 그 채널에 맞춰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