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관련 일 십몇년 하고 있지만 요즘은 좀 말리고 싶습니다. 저렴하게 임대나온곳은 등기부등본이 복잡한 경우가 많구요. 전문가들이 신축해서 필받은 모텔 6개월 운영하다가 넘기는 경우많구요. 비싸지만 리스크는 작습니다. 대신 수익률이 떨어지구요. 시설좋고 장시잘되는데 임대나온 경우는 보통 청소년보호법위반으로 영업정지받기전에 내놓고 튄 경우도 봤습니다.
아는분 임대로 들어갔는데 주차장뻥튀기-임대전 아는 사람동원 매출조작-로 당해서 부동산소개소에 도끼들고 간 경우도 봤네요. 리스크관리가 쉬운듯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생기기도 합니다. 어느분은 갑자기 국세청에서 단속이 나왔답니다. 이유는 소비자용 마트표 맥주를 제공 판매한다는 거였죠. 그 동네는.다 그런데 어떻게 알았을까요. 옆집에서 신고한거죠. 에피소드는 무궁무진한데요 적은 가까운곳에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