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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격도 상당히 떨어져서 구입할 만한 메리트가 충분 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기다리기만 하면 평생 못사지요^^

삼성의 신제품이 나올 때까지는 기다리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빅슬림. 얼마나 얇아질지. 사실 32인치 이상이 되면 텔레비전 앞뒤 길이 장난이 아니죠. 가격보다는 역시 빅슬림의 출시날짜를 기다리시는게... 저도 엄청난 유혹에 시달리며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하루다르게 신제품이 나오는 컴퓨터나 tv같은 전자제품은 최신형으로 나온 다음 1년 후에 구매하시는 것이 성능이나 가격면에서 제일 좋습니다.<br />
결론은 내년쯤에 구매하시는 것이 성능,가격면에서 좋다는 뜻입니다.

내년이라면..ㅠ.ㅠ 차라리 DLP 프로젝션을 지르는게..

저도 이형섭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티비 덩치가 문제이긴 문제입니다. 삼성에서 발표한 슬림브라운관 주시해보시죠...

24평 아파트 거실에 32인치 브라운관 놓으면 거실 정말 좁아집니다. 오히려 슬림한 프로젝션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화질이 마음에 안 드신다면 좀 더 기다려보시고 슬림형 브라운관이나 LCD 또는 PDP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아니면 프로젝터와 20인치 이하의 소형 LCD TV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권합니다. 제가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데, 90인치 대형 화면으로 보는 HDTV 화면은 죽음입니다. 벽에 부착한 작으마한 LCD TV로 공중파 방송 보는 것도 괜찮고요. ^^;

제 생각엔 60만원대 저가형 hdtv로 때우시다가 빅슬림이나 아니면 저가pdp가 나오시면 그 때 업글하시면 됩니다. 29인치 hdtv도 화질은 상당히 쓸만합니다. 지금보단 훨씬 좋은 기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한 몇 년 때우기로는 딱이니 생각해 보시길...

조진호님 의견과 동감입니다. 아직은 4:3 일반 TV 시청이 70% 이상인 것이 현실입니다. 29" 브라운관 티비는 화질에서는 최고라 할 수 있고 24평 아파트 거실에서는 결코 작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2년 정도 사용 후에 신형 구입하셔도 더 이익입니다.

역시 내년초까지는 기다리는게 좋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심재현님 "프로잭터와 소형티비" 의견에 몰표지만 한가지 다른점은 최고성능으로 잘 만든 자작 프로젝터를 권하고 싶습니다. 램프가격이 없다고 보셔도 무방하며 화질은 상용플젝 부럽지 않습니다. ^^;;정신건강에 아주 좋죠 램프생각 안하게 되니120"HDTV를맘놓고

저도 한때 자작을 했습니다만 자작 프로젝터는 아직까지는 아닌 듯 합니다. 만들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설치와 운용의 어려움까지 생각한다면... 번듯한 외관과 열관리가 확실한 보급형 키트가 개발된다면 모를까 지금 추천하기는 힘드네요.

"최고성능으로 잘 만들어진 자작플젝"만을 추천하는겁니다 ^^;; 만들기 쉽지않고 설치와 운용이 어렵지만 그걸 잘 해결해 놓고 나면.. 오아시스가... 상용플젝의 가격하락과 램프가격의 압박을 고려해 본다면 자작의 어려움은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저도 한편으론.. 낮시간에 환한 화면으로 마음껏 시청할수 있으며, 등등 프로젝션 티비가 49"급으로 100만원 이내에 진입한다면.. 플젝을 서브로 사용할 생각도 있습니다.

24평아파트면 42" 벽걸이이가 딱이겠는데요.. 32"면 작습니다..전 19평 32" lcd쓰는데 정말 작게느껴집니다.<br />
그리고 확실한건 5년후면 티브가격싸질겁니다..10년후면 새로운제품이 나올거구요.<br />
15년후면 새로운제품이 또 싸질겁니다.

몇일전 HD급 삼성 42인치 PDP를 제가 아는 사람이 435만원에 샀습니다.<br />
총알만 충분하면, 24평에 적당할 듯 합니다.

전 직장에 미안하긴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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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기다리십시요...물갈이 할때 되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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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슬림류 기다릴만 하구요. 나머지 종류(pdp/lcd)등 가격 하향 평준화 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오래 쓰실 거면 과도기형 제품인 프로젝션류는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br />

저도 24평 살고 있구요...새 아파트면 모르겠지만 브라운관 32평이상 넣으면 답답할 거구. 대형tv 놓으면 화질이 맘에 차지 않으실 겁니다. 만약 지금 산다면 저라면 JVC신형 32인치 엘씨디를 사겠습니다.(하지만 저도 꾹 참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엘씨디 중 최고의 화질이라 생각합니다. 브라운관 보다는 그래도 떨어지지요...

맨 첫 리플 김진태님 의견에 동의하지만 지금은 기다릴 때가 맞습니다. 꾹 참고 6개월만 기다려 보세요..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

빅슬림이 얇게나오는 브라운관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 제품은 올말부터 상용화 예정이고, 두께는 30cm 정도 됩니다. 화질은 좋겠지요? 올해 말 넘기시고 내년 초에 구입하시면 적기가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지인이 삼성에 다니시는데, 말씀으로는 빅슬림 브라운관에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의 사양산업이 되어가던 브라운관이 다시 살아 나는 것이죠.^^

집에 PDP와 LCD 모두 있어서 사용중입니다만, 둘 중에는 가격대비 성능을 따졌을때 PDP가 더 낫습니다. 화질도 더 나은것 같고, 열이 많이 나고 전기세가 나온다고 하는데 무시할만한 수준입니다.<br />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디스플레이는 큰게 좋습니다. 현재 판매중인 PDP중 가장 큰것이 63'이고, 거실에 놓고 쓰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집에 놓으면 그리 커보이지 않고 보다보면 작다는 느낌마저 받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백화점에서 보는 것이랑 집에 놓고 보는것과는 차이가 있으니, 거실크기 생각하셔서<br />
조금 크다 싶으신걸 사시는게 나중에 후회가 없으실듯 합니다.<br />

슬림 브라운관 티브이가 제품화 되려면 생각하시는것 보다는 조금 더 오래 기다리셔야 할것 같습니다. <br />

기다리면 더 싸고 좋은거 나오는 것을 누가 모릅니까? 당연한 것을...<br />
가장 좋은것은 필요한 것을 자신이 비축한 총알에 맞게 사는것이지요...!

무조건 기다리면 더 싸고 좋은거 나온다는 말 한사람 없는것 같은데요? ^^<br />
언제쯤 무슨 제품이 나오고, 그것이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보이니 조금 기다리라는<br />
말 같은데요. 자세히 읽어 보시길. 푸푸

무조건이라는 말은 안 했는데요?

그리고 배병주씨께서는 제가 한말을 자신의 말에 대한 태클로 이해하셨나 보군요, 저는 보편적인 저의 견해를 이야기한건데, 태클로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무조건이라는 말은 안 했는데요?" <- cute~ ^^ 네 사실 그렇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게 보일 소지도 충분히 있다고 보이구요. 아니라면 다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