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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보험이 아니라면 완곡하게 거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br />
그러다가 그 지인이 금전적인 사정으로 입금을 안해주면 어쩝니까?<br />
그렇죠. 보험금을 안내면 되죠...<br />
신경이 많이 쓰일거 같아요.<br />
이런건 사모님께 그대로 말씀하시고 하자는데로 하시는게 정답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사모님께 결정을 부탁하세요.<br />
주변 사람들 중 금융쪽으로는 가장 전문가 잖아요

네.. 그런데 와이프가 화를 먼저 내는 스타일이라...흠...어렵네요...

복잡한 사건에는 처음부터 휘말리지 않는게 답입니다.<br />
사모님과 상의하셔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br />
잔소리가 부담스러우시면, 당연히 거절하셔야 합니다.

아내가 절대 안된다고 해서 나도 어쩔수 없다.... 항상 저는 아내 핑계를 댑니다<br />
아내는 남편 핑계 대고요

와이프 핑계로 못하겠다고 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제조업체에 다니는지라 금융쪽은 잘 모르는데 1. 주민번호 2. 통장계좌번호 이러한 두가지로 제 명의로 대출을 받거나 다른 금융거래를 할 수 는 없는 거겠죠?

길이 아니면 가지마세요.

월말이면 실적 채우기 위해 전문용어로 작성계약을 하죠<br />
이 때 주민번호와 보험료 이체를 위한 계좌번호가 필요하구<br />
길게는 3달 대납해주고 보험사에 품질보증제도를 이용해서<br />
그간 대납한 보험료를 돌려받고 그 돈을 다시 돌려받으려는<br />
겁니다.<br />
그냥 한달 거르고 말지 왜 이렇게들하는지 <br />
지인에게도 전혀 도움될게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