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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한달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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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1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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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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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한달째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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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민 [가입일자 : 2002-04-0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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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렇듯이 처음에는 금연보조제 개념, 또는 흡연대체제 개념으로 접근했습니다.
우선 담배냄새 때문에 식구들한테 늘 미안하기도 했기에 시작했었고요.
효과는 충분히 봤습니다. 늘 찌들어있던 담배냄새는 없고, 화장실에 볼일보러 갈때도 가지고 다닐 수 있고..
그런데 문제는 이게 거의 취미생활로 바뀌어 버렸네요 ㅎ
일단, 액상은 제가 화공과 출신이다 보니, 액상 자작하기위해 단위환산 하는게 남들은 어려워서 쩔쩔매는게 눈에 바로바로 들어오고 ㅡ.ㅡ;
액상하고 향료 섞는게 왜 이리 친숙한지 ㅎ
전자담배가 유해하다 등등 논란의 여지가 늘 남아있기는 한데, 겪어본 경험상 일반담배가 100이 유해하다면 전자담배는 5 이하인거 같다는게 제 생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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