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분위기가 포스트시즌 들어가면 4선발 내지 땜빵 선발이 될 듯 합니다 <br />
우리나라 프로 운동선수들이 외국에 나가면 거의 공통점이 좀 잘한다 싶으면 새가슴이 됩니다 그래서 치고 나가질 못해요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 없습니다 예외는 여자 골프..인해전술(남자에 비해 치열하질 않음) <br />
입문과 배우는 과정에서 몸에 밴 습성이죠 또 하나 사람마다 편차는 있지만 머리가 좀 딸려요 <br />
이유는 운동부 있는 학교 다녀 본
두경기 부진했다고 멘탈이 어쩌니 내년 불펜이니 하는건. 너무 앞서가는거 같습니다. <br />
솔직히 저 개인적으로 시즌 전에 12승 3점대 중반 평자책이면 대박이라 생각한 거에 비하면 더더욱..이미 12승 채웠죠<br />
지금 커쇼-그레인키-류-놀라스코로 이어지는 다저스 선발진은 MLB역사를 봐도 10위권 안에 들 정도의 뛰어난 선발진입니다. 그러니 4선발 역할이라 보이는거지 다른 팀이라면 3선발 이상급이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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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 경기를 가지고 단정적인 평가를 내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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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반적으로 초반 투구에서 불안한 모습이 계속 나타났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심각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평소 안해 오던 불펜 투구를 하든, 상담치료를 하든, 여하튼 고쳐야 할 부분입니다.
1회 부진과 불펜피칭과 크게 상관은 없는듯 싶네요<br />
제가 알기로 현진이가 생략하는 불펜피칭이 4일 휴식 기간중 중간에하는 불펜피칭이라고 하는데 그마져도 피칭안하는 대신 캐치볼 정도로 컨디션 점검은 한다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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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불펜피칭은 하고 있으니 1회 부진을 단순 불펜피칭때문이라 단정하긴 좀 애매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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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본인이 잘 극복해야될 문제같긴 합니다.